게시판 찾아보다가 봤다는 사람도 있고 못 봤다는 사람도 있길래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이 대화문이 나타나는지 궁금해서 테스트해봄


테스트 해본 결과 텍스트가 생기기 위한 전제 조건은


1. 아시나 술 & 원숭이 술을 불상 조각가에게 대접했을 때

※ 이건 약간 확실치 않은 게 내가 아시나 술을 대접한 이후의 세이브 파일을 가지고 있어서 아시나 술은 필수가 아닐지도 모름, 확인 요망

다만 탁주나 용천 대접 유무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직 원숭이 술만 영향을 미침


2. 인간 회귀 루트를 진행 중이라면 토모에 수기를 받은 후 에마를 추억의 묘에서 발견했을 때 말을 걸지 않음

여기서 에마에게 말을 걸 경우 에마가 절로 이동하기 때문에 대화가 꼬여 더이상 진행 불가 (아래 버그에서 더 설명)

즉, 에마가 추억의 묘에 가있다면 말을 걸기 직전까지만 불상 조각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음

불상 조각가 이벤트 -> 인간 회귀 순으로 진행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음, 인간 회귀 루트 대화 자체는 올빼미 클리어 이후에 가능

불상 조각가 이벤트 가능 여부는 시기 상으로 올빼미를 잡고 안 잡고는 상관이 없고 오직 이것에만 영향을 받음

추측이지만 봤다는 사람 대다수는 불사끊기 루트만 진행했거나 혹은 꼼꼼히 진행하면서 운좋게 이 함정을 피해간 경우일 확률이 높아보임



정상적으로 위의 조건을 만족했다면

에마가 절간에 와서 앉아 있고


절간 뒤로 돌아가면 이 대화를 엿들을 수 있음

※ 술을 먼저 줬더라도 해당 이벤트를 볼 수 있는 시점은 아시나 성이 1차 침공 당했을 때 이후

※ 대화를 걸지 않은 상태라면 에마는 절에 계속 있지만 대화를 걸면 에마가 떠나버리니 엿듣기 시 주의


그리고 이 대화 이후에

본인을 베어달라는 부탁을 받을 수 있음


이후로는 다른 조건이 필요하지 않고 원망의 오니를 만나면

울부짖음 이후에


세키로가 정체를 알아보는 지문이 생김


마찬가지로 오니를 잡았을 때도


텍스트 추가


클리어 후 텐구 가면이 있던 망루로 가면

세키로가 정체를 알기 때문에 할멈과의 대화도 다름



나타날 수 있는 버그들


1. 인간 회귀 진행 중 추억의 묘에서 에마에게 말을 걸었을 때 + 이후 불상 조각가에게 원숭이 술을 대접했을 때

인간 회귀 진행을 하면 에마가 절간에 선 채로 짱박히는데 술을 주고 휴식하면

에마가 추가 텍스트 나올 때처럼 불상 조각가 옆에 와서 앉아 있음

근데 이 상태는 이미 인간 회귀랑 꼬여버린 상태라 더이상 진행 불가


2. 올빼미 클리어 후 에마에게 말을 걸지 않고 불상 조각가에게 술을 대접했을 때

이때는 정상적으로 진행은 가능한데 에마에게 다시 돌아와서 말을 걸면

황자를 지켜준다는 선택지 없이 인간 회귀 루트 대화가 진행된 것처럼 바로 토모에 수기를 받아버림

뻐킹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