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다: 7트
조작법이 많이 미숙해서 패턴를 천천히 숙지해나가면서 해보았지만 2페이즈에 모든게 충격과 공포로 바뀜. 그래서 2페이즈에서만 앞구르기 러쉬하면서 닥돌했더니 어찌저찌 클리어. 근데 그 때 2페이즈 어떻게 깬건지 아직도 궁금하다 너무 흥분해서 기억이 안나.
볼드: 6트
여기서 가끔식은 타게팅을 풀어야 한다는걸 배움. 1페이즈는 어찌저찌 회피 해 나갔는데 2페이즈에서 연속 로드킬 당해서 정신 나가버림. 하다보니깐 2페이즈는 반복 패턴이라는걸 깨닳고 브레스 뿜을 때만 때리는 방식으로 공략함. 그리고 2페이즈로 넘어 갈 때 음악 너무 좋음.
거목: 11트
이 녀석 약점을 몰라서 계속 똥꼬쇼 해댐. 2페이즈에서 손 한테 계속 핸드잡 당했지만 거목쉑이 넘어지면 무방비라는걸 알아내서 바로 손모가지랑 남아 있던 부랄 짤라버림.
노야: 2트
마법사 보스는 처음이라 긴장했지만 대검에 계속 경직 먹혀서 첫트에 깰 뻔 했는데 마지막에 분신한테 유린 당함. 그래도 다음 트라이에 바로 깸. 대서고에서 이 새끼 때문에 평소에는 안하던 욕이 막 튀어나옴.
심연의 감시자: 5트
사전 지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와서 이 녀석들 팀킬 시작 할 때 존나 혼란스러웠음. 근데 패턴 쉬움 + 대검에 경직이 잘 먹힘 덕분에 무난하게 깸. 이제 보니깐 그냥 발업한 흑기사 여러마리랑 싸우는 것 같았음. 그래도 음악이 너무 좋았고 이런 형식의 보스전은 처음이라 꿀잼이었음. 그리고 이 녀석 소울로 만드는 대검이 너무 멋져 보여서 계속 쓰게됨.
노왕: 8트
패턴은 너무 정직한데 딜 부족이랑 카메라 앵글 겹치기 당해서 계속 실패함.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워닐: 2트
첨 볼때 와 샌즈! 드립 치다가 브레스에 뒈짓함. 그래도 쉬웠음.
주교: 3트
노야 보스룸 옆에 길이 있다는걸 몰라서 이루실 입구에서 한참 헤메다가 친구 놈이 길 알려줘서 성당 진입 성공. 첫 트라이는 저주사, 두번째 트라이는 다굴사, 세번째에서 깸.
욤: 3트 + 1트
처음에는 혼자 비비다가 피통이 너무 많아서 무슨 기믹이 있겠지 했는데 30분 정도 패고 보니깐 없어서 혼란옴. 욤은 레벨 올리고 나서 깨는 녀석이겠구나 하고 했는데 친구 녀석이 지크벨트 이벤트 알려줘서 지크가 하드 캐리 해줌. 그리고 다 깨고 나서 스톰룰러를 보스룸에서 찾음.
설리번: 9트 + 8트
요르시카 교회 바로 옆에 있는 숏컷까지 열어두었는데 이걸 못 알아보고 죄의 도시까지 내려가서 욤 잡고 이제서야 싸우게 됨. 처음 보스방 입장 할 때 졸라 간지나서 오오 법왕님 이러다가 다가가니까 쌍검에 시동걸고 내 뚝배기를 부숴버리는 희대의 씹쌔끼였음. 그리고 이 세계관에선 계급을 현피로 결정하는 것도 알아냄.
이 녀석 때문에 보스 플레이 스타일이 ‘일단 패턴부터 보고 싸우자’에서 ‘패턴이고 뭐고 즉각 반응하면서 싸우자’로 바뀜. 첫 9트는 일단 패턴 볼려고 회피만 하다가 입구컷 당한 횟수. 이 때 계속 1~3대 밖에 못 때려서 무력감에 현타 씨게 옴. 그래서 전투 방식을 방패들고 바로 앞에서 계속 회전하는 식으로 바꿨는데 완전무결 할 것 같았던 놈이 의외로 빈틈도 많이 있고 때릴 시간도 많이 주니깐 계속 글케하다 2페이즈에서 다시 멘탈 털림. 이 때 부턴 1페는 무난하게 넘겼고, 2페는 계속 하다 보니 분신 공격 후 본체 공격이라는 메커니즘을 알아내서 가까스로 깸.
이 녀석 때문에 다른 보스들도 쫄지 않고 일단 방패들고 비비면서 회전질 하거나 바로 앞까지 달려와서 회피질 하는데 계속 먹힌다는게 신기함. 그냥 씹쌔끼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나한테 진리를 깨우치게 해준 고마운 씹쌔끼. 이 쌔끼 깨고나서 부턴 나를 유린했던 이루실 기사랑 흑기사가 그냥 ㅈ밥들이 됐음.
엘드리치: 5트
들고 있는 늑대 대검이 추뎀 줘서 무난하게 깸. 4죽음은 전부 화살에 고슴도치 당한 횟수.
무희: 4트
첫트에 무난하게 2페이즈까지 갔는데 2페이즈가 설리번처럼 쌍검이네? 바로 방패들고 회전 시작함. 조금 많이 아파서 힐 타이밍 잡기 힘든거 빼고는 어려운거 없었음. 설리번이 검 한자루만 들고 싸우면 얘 정도 난이도 될 듯.
갑주: 4트
방패가 안먹혀서 회피 플레이로 싸웠는데 엄청 긴장감 넘쳐서 개인적으로 가장 꿀잼이었음. 싸울 때 방패로 싸대기 때리는 패턴이 너무 웃겼음. 그리고 테마곡은 이 녀석이 제일 원탑인듯 1-2페이즈 둘 다 ㅆㅅㅌㅊ임.
쌍왕자: 7트
로리안 패턴이 워낙 정직해서 첫트 부터 2페이즈까지 갔는데… 그 때부터 계속 로스릭이 실피 남을 때 뒤져서 멘탈 터질뻔함. 방패는 별로 안먹히지만 혹시 몰라서 한손 대검에 회피하는 스타일로 싸움, 방패는 로리안 갑툭튀 대처에 가끔씩 도움 되더라. 그래도 전투는 긴장감 넘치고 진짜 재밌었음.
요왕 오스뭐시기: 3트
첫트에 바로 2페이즈 돌입해서 ‘어 쉽네?’ 했더니 바로 로드킬 당함. 2트에 다시 로드킬 당하고 이 녀석은 볼드와 다를게 없다고 판단. 3트에서 앞구르기 러쉬로 무난하게 깸.
영웅 군다: 1트
깨고나서 너무 어이털린 나머지 나무위키에 찾아보니까 패링 아니면 답이 없다는 식으로 써놨는데 솔직히 저건 게임 안해본 놈이 입 털어놓은 것 같다, 난 그냥 회피로 싸웠는데 겁나 쉽게 깸. 글 보면 미친듯이 달려와서 힐 타이밍도 안준다고 하는데 힐 타이밍이 무슨 에스트를 2번 끊어서 빨아도 될 지경으로 널널했음.
패턴도 일반 군다랑 유사한데다가 뒷 발차기랑 불도저 패턴 빼곤 패턴 들어오는게 너무 뻔해서 긴장감도 없고 딱히 어렵다고 느껴진게 전혀 없는 진정한 호구 보스였다. 설리번이 주먹으로 싸워도 이 녀석보단 더 어려울듯.
왕들의 화신: 7트
패턴이 꽤나 정직해서 첫트에 2페까지 갔는데 시작하자마자 콤보기 맞고 바로 뻗어 버림. 화염 공격이라 그마나 잘먹히는 흑기사 방패로 바꾸고 싸움, 방패는 엇박자 같은거 캐치 할 때랑 곡검 상대 할 때 야무지게 잘 쓰임. 1페는 패턴들이 쉬워서 문제가 없었는데 2페는 콤보기 때문에 대부분 실패해버림 세번 정도는 콤보기에 뒈짓한듯. 그래서 1페는 빨리 넘기고 2페도 똑같이 싸우다가 콤보기 시동거는거 나오면 바로 뒤로 빠지는 식으로 싸웠는데 의외로 잘먹혀서 그대로 클리어. 최종보스 치곤 난이도는 중간 정도. 재미랑 긴장감은 쌍왕자가 더 위인 듯.
옛 비룡: 1트
이 녀석은 워낙 유명한 놈이라 헤드샷으로 킬.
무명왕: 10트
닼소 모르는 사람도 아는 왕놈. 첫트에 치킨 잡았는데 바로 왕님한테 전기구이 당함. 엇박자나 못 피할만한 패턴은 방패로 어떻게든 해보고 싶었는데 정 안통해서 대검 양손으로 잡음. 쟤 타고 있는 치킨이 날아서 뿜는 불 공격은 피하는 법을 몰라서 계속 맞음, 진짜 어떻게 피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1페는 쉬워서 한번 밖에 안 죽었는데 왕놈이 치킨에서 내려오니깐 문제더라. 계속 딜 욕심내다가 패턴 잘못 캐치해서 계속 통닭 치킨 간접 체험 당함. 회피하는게 로리안이 연속으로 텔포하는데 그게 엇박자랑 정박자를 무작위로 하는 느낌이었음. 나중 가면 2연타인지 3연타인지 바로 캐치 되더라. 근데 간지와는 별개로 대검에 앞잡이 당하는게 조금 안쓰러웠음. 그래도 순수하게 어려운 보스라서 대만족.
게임 후기:
너무 똥손에다가 3D게임은 별로 못해봐서 맨날 2D 로그라이크 겜이나 슈팅 게임 같은거만 했는데 조작에 익숙해 지니깐 너무 재밌게 잘했음. 길 찾는 재미도 있었고, 새로운 지역에 갈 때 마다 특징이 있어서 모험 하는 맛이 있더라. 물론 대서고는 제외야.
보스들 패턴은 왠만하면 다 시전 시간이 있어서 일단 방패들면서 빙빙돌거나 개돌하면서 즉각 반응하는 식으로 배우는게 제일 좋을 것 같더라. 게임 후반부 가니까 처음 보는 보스 패턴도 본능적으로 바로 피해져서 나름 학습 잘한것 같아서 뿌듯했음. 난 기사 태생에 대검 + 방패로 했는데 태생이 여러개인거 보면 공략 방식도 매우 다양 할 것 같더라. 만약 다시 한다면 특대검이나 힘법사 같은거 해보고 싶음. 특히 설리번 보라색 검이랑 로리안 불꽃 특대검이 제일 탐남.
군다가 환불의 심판자 뭐시기라던데, 난 오히려 군다 덕에 환불 안 한듯. 처음부터 이런 흉물을 보여준 덕에 다른 지역에 있는 흉물들을 봐도 그러러니 하면서 바로 적응 됨. 근데 괴물들 빼애애액 거리는 소리는 적응 못하겠더라. 들을 때 마다 놀람.
가장 어려웠다고 느낀 보스는 설리번 씹쌔끼 였고 가장 쉬운놈은 영웅 군다. 설리번은 내 플레이 스타일이 바뀔 정도로 임팩트가 너무 큰 보스였다. 물론 덕분에 후반 보스들 상대 할 때 도움이 상상 이상으로 됐음, 특히 스테미나 관리랑 평정심 유지. 설리번 아니었으면 보스 트라이 횟수가 2-3배 정도 더 늘었을 것 같음. 영웅 군다는 너무 쉬웠더라. 위압감만 따지면 일반 군다가 위일듯. 체술 패턴이 엄청 메섭다고 들었는데, 난 계속 밀착하면서 싸워서 그런지 발차기랑 팔꿈치같은 간단한 동작 밖에 못 봤음.
아래는 하면서 찍은 스샷
감격의 볼드 클리어. 이제 보면 진짜 ㅈ밥이었던 놈이었다. 그래도 2페이즈 테마곡은 좋더라
샌즈 잡고 이루실 진입. 근데 인형이 없어서 성당행
욤 보스전을 하드 캐리 해주신 지크와 함께 휴식
그 씹쌔끼 첫만남. 이후 뚝배기 깨져서 바로 화톳불로 사출 당함
그 씹쌔끼 클리어. 이 때 죽었으면 닼소 삭제했을듯
대서고의 저격수. 거짓말 안하고 보스들 트라이 하면서 죽은 횟수 보다 대서고에서 죽은 횟수가 더 많을 듯
가고일 낑김
쌍왕자 첫트. 너무 아쉽게 죽음
너무 쉬운 군다. 에스트 4번 밖에 안 빰, 그나마 1번은 실수로 빤거임
화신 클리어. 막타는 양손으로 족침
왕님 클리어. 뭐 더러운거 없이 순수하게 어려워서 대만족함
이제 DLC하러 간다
고리도시가 진국이다
미디르 잡고 후기점 - dc App
참된 늒네 ㅇㅈ이야
들크 안하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