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델 없어서 바로 고리의 도시로 넘어감, 나중에 세일 하면 아리안델 살꺼임.


데몬의 왕자: 3트

2마리라서 조금 놀랐지만 일단 바로 붙어 댕기면서 싸워서 첫번째 트라이에 데몬끼리 불 바꾸는 기믹이랑 패턴들 제대로 알아냄. 2페이즈는 기본 패턴들이 1페랑 거의 같아서 계속 붙어 댕기면서 싸웠는데 이 녀석 날라 댕기면서 혼자 구석으로 가더라, 그래서 구석으로 몰아서 존나 팸.


2페 중에 손에 불 키고 비행하는 패턴이랑 솔라빔 패턴이 제일 혜자더라, 이때 프리딜 겁나 많이 나옴. 원래는 플레이어가 거리를 벌려서 피하는거 같은데, 난 거리를 벌리든 뭐든 바로 붙으면서 싸워서 그런가 봄. 다른 데몬들은 다 죽어가는 모습인데 이 녀석은 막 불타올라서 모습은 인상적인거에 비해 난이도는 그럭저럭이더라. 괴물형 보스는 짬밥이 많이 쌓여서 그런듯.


나중에 찾아보니깐 누굴 먼저 죽이는가에 따라서 2페이즈 패턴이 바뀐다라 뭐라나. 그나저나 앞잡이 쓰는 쾌감이 짱짱이었음. 1페에 한마리 씩 앞잡이 날리고, 막타도 앞잡으로 날림.


교회의 창: 8트

처음에 거인 놈이 뭐라 씨부리고 있어서 도시 입구에서 도슴도치 당한 한을 풀겠다 하면서 달려 갔는데 바로 뒈짓하고 두번째 트라이에 거인 놈 말 다 끝나길 기다리니깐 PVP형식 보스라는걸 알아냄.


맨날 암령오면 한대도 못때리고 쳐발리는 피빕 호구라서 온갖 방식으로 털리다가 마지막 트라이에 2번째 수녀 같은거 죽이가다 같이 죽임. 보니까 소환된 놈이 대검 4방에 죽을 정도로 피가 적은 놈이었더라. 저 때 못 죽였으면 평생 이 녀석 못 깼을 듯.


미디르: 6트

찾아보니깐 엄청 어렵다 하는데 패턴이 아주 심플하더라. 거리 같은거 안주고 계속 붙어 댕기면서 싸워서 그런지 퍼지는 브레스랑 앞발 2연 싸대기, 그리고 머리 흔들면서 하는 돌진이 제일 많이 나왔음. 그나마 이것들도 맞아가면서 하니깐 타이밍 금방 외워지더라.


다른 패턴은 없나 싶었는데 거리 벌리자 마자 바로 퍼지는 브레스 후 레이저쇼 날리더라, 존나 멋지기는 한데 레이저쇼 동안엔 데몬의 왕자 솔라빔처럼 바로 붙으면 호구 돼서 프리딜 땡큐하면서 팸. 이 녀석 데미지가 말도 안되게 강해서 1대 맞으면 바로 1에스트 써야 됐음, 고로 약 11대 이상 맞은거 같음.


대강 때리는건 이 녀석 패턴 끝날 직후에 때리기 시작하면 다음 패턴이 나오기 직전에 내가 딱 3대 맞출 시간이 되더라. 무명왕 1페처럼 용 보스라서 앞잡이 기대해서 머리 존나 팼는데 앞잡이가 안 떠서 시무룩 했음. 그리고 브금 너무 좋더라, 쌍왕자처럼 처량하지만 비장한 분위기 잘잡은 음악이었어.


제일 아쉬운건 2페이즈에 추가 패턴이 모아서 폭발 하는 것 밖에 없는거였다. 근데 이건 데몬의 노왕한테 한번 당해봐서 보자마자 눈치채서 한번도 안 맞음, 오히려 숨 돌릴 시간만 주더라. 그와 별개로 2페이즈가면 날개 주위에 파티클 날아댕기는건 멋지더라.


솔직히 피통이 너무 많아서 언젠가는 깨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피통도 안보고 하고 있었는데 예상 외로 빨리 깨버려서 당황함. 깨고나서 나무위키 보니깐 내가 계속 쓰고 있었던 늑대기사 대검이 미디르한테 추뎀 주는 무기였더라. 저걸로 패도 피통 겁나 많았는데 저거 없었으면 트라이 더 많이 했을 듯.


게일: 2트(1페) + 3트(2페) + 7트(3페) = 12트

1페이즈는 맞아가면서 여차저차 마스터 했는데 2페 부터가 존나 문제더라. 특히 그 썩을 망토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데, 나는 회피키가 쉬프트라서 구조상 왼쪽이랑 뒤쪽 구르기를 못해서 망토한테 계속 뚜까 쳐맞음 무슨 망토는 두번 친다도 아니고. 나중에는 타이밍 맞게 구르면 어느쪽이든 그냥 피해지더라. 알고보니 내 손이 문제였던 거임.


여태껏 활 쓰는 보스는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2페 석궁 연사에서 졸라 어이터져 버림. 하지만 안 아픈 혜자 패턴이라서 땡큐함. 2페는 빈틈이 덜 보이던 1페에 비해서 빈틈이 많이 보이더라, 거의 패턴 나오기 전에 선빵 때려도 될 정도 였음. 그래서 2페 후딱 넘어간 뒤에 3페로 넘어감. 나중에는 아예 3페 오기전까지 에스트 1-2개 밖에 안 쓰더라.


3페이즈에 들가니깐 간지 폭풍이 몰아셔쳐서 감탄하고 있다가 번개에 구워지고 뒈짓함, 네가 무슨 무명왕이냐. 아무튼 쳐맞아도 계속 비비면서 패턴 다 감상하고 보니깐 2페에서 살짝 파생 추가한걸로 봐서 간지 속에서 빈틈이 많이 보이더라, 그래서 빈틈 보일 때 마다 계속 팸. 3페부턴 뎀지 존나 아파서 죽으면서 패다보니깐 어느새 죽어 있더라. 미디르 처럼 피통 안보면서 패다가 뭔가 뜬금 없이 깨버림.


그나저나 노예주제에 피통 겁나 많더라, 무슨 용인 미디르 보다 많어.



아래는 게임하면서 찍은 스크린샷


왕자 클리어. 난이도는 쉬웠지만 앞잡이 쾌감 최고였다



미디르 화염 브레스



교회의 창. 저 거인이 보스인줄 알았음



미디르 첫 만남



미디르 클리어



내 다리 아래를 기어라



노예 기사 킬




이제 아리안델 세일 할 때 까지 다른 캐릭터 키우고 있을 예정임. 2회차는 모든 보스들 잡고 하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