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의 (물병을 든) 불상이 관세음보살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함.


아시나 지방의 신앙은 본디는 기원의 물에 대한 신앙이고

잇신의 대사에서 아주 오래 전에 외부 세력에 복종당해

기원의 물에 기도를 올리는 것도 금지당하였다고 함


그리고 관세음보살은 조로아스터교의 물의 여신 아나히타에서 유래된 신이며

물병을 든 모습으로 많이 표현됨


그로 생각해보면

기원의 물에 기도를 올리는 것을 금지당한 아시나 사람들은 그 대체제로 관세음보살을 숭배한 것이 아닐까함.

그리고 그것이 외부(아마도 일본 중앙정부)에 알려지면 곤란하기에 지하에 숨긴 것이겠고.

관세음보살 신앙 자체는 흔하지만 아시나 지방의 기원의 물 신앙과 연결된 경우

그걸로 다시 압제를 당할수도 있으니


그외1. 금강산 선봉사에 가기 전 변.약의 황자가 그림을 통해 말을 거는데

그 그림은 관세음보살의 그림


그외2. 일본에서 본래 수신水神의 위치를 차지하던 것은 뱀신.

이후 중국에서 용이라는 존재가 전파되면서 용이 그 위치도 차지함.

(기존의 뱀신 신앙과 융합되어 이전에는 뱀이었던 것이 용으로 다시 전해지기도 함. 스사노오가 제압한 야마타노오로치 등등)

그 중간으로 미즈치라는 것도 있는데

한자로 교蛟이며 용이 되기 전의 거대한 뱀 같은 무언가로 이무기와 유사한 것임.

미즈치 자체는 물의 정령이라는 말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