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다까지는 2트 만에 쉽게 통과했는데

2시간 다 되가도록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다음 보스를 찾을 수 없었음.

길찾기 얘기가 있길래 내가 길치는 아니어서 상관없겠지 했는데.

길 자체는 어디로 가면 어디가 나오는지 금방 외우는데 문제는 그 길까지 다시 가는 과정이었음.

당장 보스 방이 어디인지 찾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와중에 로스릭 기사한테 여러 번 죽고.

그러다가 쫄몹한테 죽어서 소울을 잃기도 하고.

어찌어찌 화톳불 찾아서 세이브하고 다른 곳으로 나아가는데.

이번엔 뚱땡이 기사가 언월도 같은 걸...

혹시나 해서 유튜브 좀 찾아봤는데 사람들 하는 거 보니 군다처럼 보스몹 앞에서 세이브 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아니고 보통은 멀리서 또 쫄 뚫고 보스까지 가야 한다는 걸 알게 되고 이건 내가 좀 하기 힘들겠다 싶어서 포기했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