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쨰로 대면할떄만 해도 포스 넘치고 어려운 적이었는데
삼페에서 발가벗기 시작하더니 간지 죄 사라지고
전라로 칼춤추는 망나니 하나가 나타났음.
그렇게 투신자살 한 번 하더니 최종전까지 존재감 제로임.
그나마 잇신이 아 그새끼 불사베기 가져왔던데 한 마디 해주는게 끝.
명색에 아시나 대장군인데 존재감 없기가 칠본창 보다 없음.
그나마 최종결전 직전에 겐붕이 부하 칠본창이 길막 한번 해주는게 끝... 인망 없는 듯.
똑같이 불사베기 가져온다음 늑대가 선향 묻히고 기원의 궁 다녀올동안 이새끼 한게 없음.
그렇다고 불사베기 잘 쓰느냐?
아니다.
이새끼 토모에류 쓰다가 개털렸으면 아시나류 쓰던가 불사베기 쓰는법이라고 좀 익혀두지
똑같이 토모에류 들고 와서 불사베기 한 두번 휙 휘두를거면 왜가져온거냐
결국 아, 열심히 했는데 안되는 구나. 할아버지 저좀 도와주세요 하는데
추하다고 생각헀지만 우리네 인생 같아서 동정심 들더라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헀지만 번번이 막히고 그 끝에 부모에게 손벌리는 우리네의 모습.
아시나 겐이치로.
그는 언듯 한심해 보이는 우리네 인생을 비꼬는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오늘은 어버이의 날이다.
모두 겐이치로님은 그만 두동강 내고 카네이션이나 두동갱 나서 부모님 두 분께 드리도록 하자.
겐붕 당하지는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