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를 좌갤러들에게 자주 했지만
아직도 내 말을 믿지 못하고 자살을 쉽게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서 눈물로 호소하고 싶을 만큼 안타깝다.

나도 고3때 너무도 충격을 받고 고민을 하다가 그만 목을 매달고 말았다.
그때 난 시골에서 살고있었는데, 흔히 "광"이라고 불리는 창고에서 4월의 어느 토요일 오후에 그만 목을 매다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말았지.

그런데 그 극한 죽음의 순간에 내가 그렇게도 친구의 전도를 받고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가며 무시하고 존재하지도 않은 사람이라고 멸시했었던
그 예수님이란 분을 만나게 되었엇지.

그 분은 내게 다가와 내 이름을 부르시고 내 가슴에 손을 대시며 내게 말씀하시기를 "ㅇㅇ야 자살하는 자는 영원한 지옥에 처해질 것이며, 이후에 니가 깨어난 후에는 너에게 영원한 평안이 함께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

그 후에 눈을 떠보니 내 곁엔 축 늘어진 나를 안고 울고계시던 아버지와 한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더라.

그날 이후 아버지께 참으로 많은 꾸지람과 간섭을 들어야 했지만
내 가슴엔 나도 모를 전율이 일었엇고, 죽음이 끝이 아니어서 다행이고 삶이 허무한 것이 아니니 참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껏 살아가고 있단다.

지금까지의 내 경험은 한치의 거짓도 없는 진실이고,
이를 통해 전도를 하려는 생각도 없지만 난 그날 이후 그분을 믿으며 힘들 때마다 그분께 기도하며 힘을 얻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좌갤러들 저마다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너무 자살을 해방의 탈출구로 생각하거나
너무 가벼히 여기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고,
무엇보다 자살하는 자가 처해질 영원한 운명에 대해 경고를 하신 예수님의 그 경고를 직접 들은 나로서는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 위험성과 그들이 처할 영원한 운명에 대해 생각할 때에 너무도 슬프고 안타까워 이렇게 내 경험을 증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부디 좌갤러들아 힘들더라도 그 어떤 슬픔이 너희를 감싸고 있을지라도
결코 자살이 해방구가 아니고 영원한 슬픔과 멸망일 뿐임을 잊지마라. 내 경험과 그분의 말ㅆ므은 진실하다.

부디 그 죽고자 하는 오기와 열망으로 그 어떤 슬픔이나 힘겨움에도 당당히 맞서고, 기왕이면 긍정의 마음으로 힘을 내어 살아가보자.

분명 지금의 고민과 슬픔도 어느 날 웃으며 누군가에게 추억처럼 얘기할 행복이 함께할 것을 기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싶다.

논쟁을 하려고 쓴 글이 아니니 내 진실한 경험을 통한 이 글을 잘 읽어보고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구나.
저녁 맛있게 먹고 모두 즐밤하고 행복해라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