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내용은 그저 한탄이지만 앞에글은 그냥 좌절갤의 누군가(닉언하면 안되겠지 좌절갤도??)에게 읽으라고 쓰는글이고 제일밑에 줄그은 부분이후로는 내가지금 답이안나오는 상황이야 줄그은 부분 밑에 한번읽고 나에게 조언을 줬으면 정말로 나는 고마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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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선 올 22 남자임
어릴때 기억에도없을때 애미는 집나가고 애비는 술에 찌들어서 매일같이 맞고살았지
그러다가 16세가되었을때 나는 음악이 너무하고싶어서 몰래 아르바이트해서 실용음악학원을 끊어서
내가 학원 문열고닫고 청소하는조건으로 학원을다녔지(그당시 신종플루때문에 난리였는데 선생님한테 무릎꿇고 빌어서 선생님이 학교빼줌)
그렇게 에고를 붙었는데 딴따라한다고 뺨따구맞고 진짜 존나게맞았음
그래서 결국은 가출을 했지, 그런데 수중에있는돈 3천원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었어
그래서 그당시 알고지내던형 (나16에 그형 20) 이 자취를했는데 형이 나를 불러줬어 혼자있는거 안그래도 외로웠다며
그래서 3천원에 그형돈 2만원으로 한끼한끼먹으면서 전단지를 진짜 밤새도록 돌렸어
할수있는게 전단지뿐인이유는
첫째로 내가 입고있는옷은 교복 둘째로 내가 내명의로 일을하면 바로 잡혀들어갈거란걸아니까(경찰이야기를하는게아니라 집안이야기지)
그래서 전단지를 2주간 진짜 미친듯이돌려서 옷을 어느정도샀어 추리닝바지 청바지두개 티네게 그때가 여름이었지
그렇게 옷이생기니 서빙을 할수있게됬어 내이름으로는 비록 할수없었지만 열심히모았지
그러던 어느날 형이 군대를 가버리게되고 나는 졸지에 혼자남아 50만원짜리 고시원에서 생활을했지
서빙해서 얼마벌겠어 고시원값내고나면 근무시간외에 내가 밥먹을 돈마저없는데
그렇게 지내다보니 이건 미래가없단걸 알았고 좌절하려던 찰나, 친구네 어머니한테 전화가왔어
이야기들었으니 우리집에와서 살라고 방세아껴야 그나마 살지않겠냐고
그이야기듣고 너무고마웠지 당시 내가 친구들 삐뚫어진거 고쳐보겠다고 생 난리를 치고다녔거든 그것에대한 보상이랄까
친구 부모님들이 나를 엄청 챙겨줬어 밥 반찬 항상 챙겨주는데 그걸로 모자라 와서지내라는거야
그렇게 친구집에있으면서 내가 피해주는것 같단 생각이 조금들어서
서빙을 그만두고 야간 편의점일을 하게됬지 최대한 잘때는 일해주고 다들 일볼때 조용히 집에서 잠만자고 나오는
그런 생활이 시작된거야 내가 어려서그런지는 몰라도 아르바이트라기보단 내 직장이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기시작했지
그래서 내가 가게 뭐 고장나면 고치고 홍수때 재고내려갈때는 내 온몸을 던져서 재고떠내려가는것도 막고
친절하게 서비스하고 단골을 만들어서 매출이 3배로 뛰었어(기존50 가게 운영상태가 개씨발이었음)
그래서 사장이 돈이 좀 모여서 가게를 하나 더 차릴껀데 나보고 점장을 하라는거지뭐야
기본급 150에 매출인센티브 해서 내가 180~220정도를 받았어( 그돈을 모으긴했었는데 중간에 큰 교통사고가 났었어 그래서 다날렸지...ㅠ 그래서 아직도 빛이 있어800만원)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애비한테 전화가 온거야 내가 미안하니까 다시오라고
고민을 정말많이헀지 정말....
그래서 결국 내려가기로 마음을먹었어 마음을 먹고 짐싸고 일도정리하고 친구들과 작별인사하고 내려왔지
그런데 내려왔는데 이새끼가 아직도 술에 쩔어있는거야 내가 보고 너무한심하고 속상해서 술좀 그만마시라고했다가 코뼈가 부러지고 만거지
이럴수가!! 그렇게 나는 치료때문에 3개월정도를 일을못한거야
그러다보니 들어오는돈은 없고 나갈돈은 생기고 하니까 감당이안되는거지 결국 세달간 쉬는데 휴대폰이(친구명의 개통했음) 정지가되버린거야
휴대폰이 안되니까 일구하기도어렵고 거기서부터 엄청꼬인거지 친구는 내가 요금안내니까 나를 배신자라고 욕하기시작했어
거기서 나도 너무힘든 시기였고 상황이 이렇다고 이야길해도 이미 쓰레기취급한거지
내가 원래살던 동네에서 나는 이미 쓰레기가되있었고 아무도 나와 연락하려하지않았지( 평소에는 나한테 다들 돈도 잘 빌려주고 잘빌려가고헀음 내가 돈빌리면 목숨걸고 갚는성격인것을 친구들이 알았거든)
그래서 내가 결국 내린 결론은 ' 공장을 가자' 이거였어 폰이없어도 일을받아준다고하더군
돈도 제법많이주는것 같더라고 해서 공장을갔지
중략하고 공장에서 1년이란 시간이 지났어 비록 나도 마음이상해 친구핸드폰 요금은 내가 안냈어 미안한마음도있지만 사실 배신감이란게 없을수는없었으니까.
공장에서 1년정도가 됬고 정말열심히해서 어린나이에 조장을 달게됬지 그런데 또 전화가 온거야
이번호는..... 또 애비였어
정말미안하다고 울면서 전화가왔어
그래서 나는 작년에 다시 내려왔지 ㅋㅋㅋㅋ
뭐 길게 설명할거 또 있나 또맞았어 그래서 이번엔 나도 열받아서 병들고 개싸웠지 그래서 다시 공장가려했는데
내려와서 알바한곳에서 나보고 방구해줄테니까 계속지내래 그래서 여태지낸거야
닉언하면 안될것같지만 니가 힘들지 않다는게아니야 니가 아르바이트만 하는 니인생이 힘들다고하는데 글쎄 지금 당장 나도 힘든데 이런얘기하는거 참 건방지지만 너무그렇게 생각하려하지마 니가 아르바이트로 생각하면 아르바이트고 니가 직원이라 생각하면 직원이된다고 나는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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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내고민을 좀 이야기해볼게
사실 정말힘들어 그렇게 인정받고 또 여기서 일해나가고 있었어
하루 8시간근무7만원 개꿀이지 일이 사실 조금은 안좋은일이라서 그런데 두달전부터 가게가 갑자기 기울어지는거야
가게 사정이안좋아져서 방세를 못내주곘다고하더라고
아 내가 설명하는걸 잊은게있는데 지금 있는방은 월세는 가게 사장님이 내주고있는데 건물주는 내 할매씨발련이야
그래서 내가 부탁을했지 할매한테 방세 두달정도만 기다려주면안되곘냐 어차피 방남아있는데( 방이 16개인데 9개가 비어있음) 내가 전기세 수돗세 다 낼테니까 두달정도만 있으면 안되곘냐고
그랬더니 존나뜬금없이 이씨발련이 다짜고짜 소리지르고 욕을하더니 양아치새끼네뭐네 영업방해내 인간쓰레기네마네 지애미닮았네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야 진짜 어제 존냐아마돌아가지고 진짜 칼갖고와서 씨발련 배때기 좌우로 다찢고싶었다
미안 열받아서 글을 정리해서 못적겠음
설명을 할라니까 너무어렵고 요약만할게 너무 화가나니까 글 내용이 정리가안된다.
1. 내가 지금 이동네에 있는게 맞는지 (가게는 기울었고 방을잡자니 군대를 아직못가서 방계약기간내에 군대가게되면 그것도 문제아닌가 내가 이쪽은 잘몰라서 도와주면 정말로 감사할것같아)
2. 공장에 다시돌아가더라도 이제는 군대문제로 쉽게 일을 구하기가 어려워 그리고 솔직한말로 나이제 너무힘들어 6년간 일주일이상 쉬어본적도없이 일만하고 살았어 더더군다나 가방끊고 짧은 중졸이라 검정고시도 준비하고있고 요즘은 일어공부도하고 운동도하는데 공장다니면 그럴시간이 전혀없어
3. 서울을 돌아 갈까 고민도되지만 서울은 1,2번이 둘다문제잖아? 딱히 일이있는것도아니고 서울가서 방잡는다고해서 군대문제나 집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서울이 내 고향이라그런지 너무그리워서 가끔혼자 울기도할정도고 가끔 정신놓고 지하철타겠다고 여기서 부산갈때도있어
내가 어찌해야되는걸까 방을 잡는다면 어떻게잡는게 군대갈때 문제가 안될까
그리고 위에 내용으론 판단이 어렵겠지만 내가 군면제를 받을수있다면 면제를 받는게 나을까?
나같이 무식하고 배운거없고 지원하나 없는 사람이 대학을가는게 많이힘들까 어떻게 살아야 옳은걸까
나는 너무나도 대학이 가고싶고 남들처럼 살고싶어 무슨 방법이 없을까
근무시간에 잠깐나와서 겜방에서 쓴거라 다시 폰으로 댓글달게
2만원 더 생긴다고 나한테 답이생기는건아닌데 저사람은 2만원이면 당장 오늘은 넘기니까
근데 왜 글짤렸지
이런 분에게 2만원 받고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