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민감하지 않았는데

그냥 수면아래에 잠자고 있었달까

지금은 밖으로 나와버린 상태지만

외로운걸 인정하고 

내상황도 인정하고 여기에 그냥 적응하고 싶어

늘 혼자 다니지만

혼자 여행도 가고 등산도 하고

혼자서 하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흥미가 생겼음 좋겠어

어차피 인생은 혼자사는거잖아

어떤 관계든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런 생각은 좀 유치한거 아닐까

혼자인걸 받아들이고 이속에서 작은 평화를 찾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