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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이었어
바닥이 없는 내 삶은 항상 나락아니면 허공이였고
어쩌다 중심이 잡혔노라 할때면 어느 나뭇가지에 걸린 내 옷자락 탓이었어

정도를 모르고 이리저리 떠도는 날 붙잡으려고
어딘가에 매어지면 내가 다른사람들처럼
자유로이 사랑받으며 행복할줄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웃음거리가 됐어
과녁이 됐고 사람들에게 쉽게 잡혀선
잘못된 삶의 표본이됐다

도망칠수가 없는게
자해를 시작한 이후부터인거같아
그럼 안됐던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