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돌 안무가쌤도 왜 가수하고 싶냐고 물어보시던데

속으로 "가수요...?" 이렇게 생각함


가수라고 하니까 마치 실력이 중요한 일같아서 황당해서...


걍 존나 예쁘고 존나 잘생긴 게 그 일의 본질이고, 가장 중요한 건데.


회사 입장에선 못생겨도 돈만 제일 많이 벌어다주면 장땡이지만 그러면 그 사람의 행복과 삶의 질은?

행복과 삶의 질은 자신의 얼굴이 책임져주는 거지, 회사가 책임져주는 게 아님.


얼굴이 잘날 수록 대중으로부터의 긍정 피드백의 비율을 증가시키고 부정적 피드백을 엄청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잘생길 수록 -> 욕을 덜 먹게 함 & 좋은 소리 많이 들음 -> 자존감 보호력 증가

그걸 이해 못하고 그 일에 뛰어들면 좃되는 거고.


외모는 연옌하게 되면 마주쳐야 하는 세상의 수 많은 미친 군중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는 가장 강력하고 가장 효과적인 무기.

못생기면 아무 쉴드없이 시작하는 거임... 일단 숨만 쉬어도 욕 처먹고 그냥 가만히 잇어도 욕 처먹음. 못생겼다고.


얼굴은 원초적인 쉴드다. 자존감을 보호해주는 쉴드.

더 잘생기고 더 이쁠수록 그 쉴드는 더 탄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