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존중받고 사랑받는 게 가능한 건가... 싶다.

결국엔 다들 속으로는 더 잘난 사람 만날 기회만 보장된다면 버리고 갈아탈 생각에 군침 흘리는 동물들일뿐인데.

그런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결국 버리는지 안 버리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군침이 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한 거지.

한 번 그러고나면 "내가 왜 얘 만난다고 이런 기회 날려야하지.. 아쉽네..."

이런 생각만 들고 정도 식고 사랑도 식고.



대다수 사람들은 그 기회가 안 주어지니까 당장은 체념하고 있어서 스스로도 모를뿐,

그런 욕구는 당연 무의식 깊은 곳에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게 현실이란 걸 알면서도 상대의 거짓된 속삭임들을  암묵적으로 용인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연애라는 걸 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