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면 처음엔 삶이 꽤 만족스러울 거임.

특히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면 만족스러움 ㅇㅇ

아 그때 난 내가 이런 삶을 살게 될 줄도 몰랐고 이정도도 감사하지.

난 지금도 감사함 ㅇㅇ 그래서 더 바라는 거임.

잘나질 수록 삶이 엄청나게 좋아진단 걸 깨달았으니까.


결국 그 '감사'의 진짜 의미는 결국 "앞으로도 이 추세대로면 지금보다 더 잘나질 수 있겠지" 이게 암묵전제로 솔직히 다 깔려있으니 안정감과 만족감이 생기는 거고

결국 시간 지날 수록 그 추세가 착각이었다는 것만 깨닫게 되서 그런 자기 만족이 좃도 의미없는 거란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옴.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참 그럴싸함. 지금에 만족해서 기대치 낮추는 거.

근데 만족한단 거 자체가 "여기서 더 발전하면 더 행복해진다"라는 전제가 무조건 참이어야만 가능해서

무조건 더 욕심바라게 된다.

과거보다 나아져서 행복해졌듯, 지금보다 더 나아진 미래라면 더 행복해지는 게 무조건 팩트임 ㅇㅇ

무조건 그렇게 됨.

걍 만족한단 말이 스스로에게 하는 개씹구라고 가장 모순적인 말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