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근본적으로 부조리하고 썩은 곳이니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왜곡하고 외면할 순 없더라.

현실은 반드시 뒤통수 쎄게 후려친다.


불편한 진실들을 자꾸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숨기는데

그거 다 수면 위로 드러내서 조명으로 쎄게 비추면서 샅샅히 들여다보아야 함.

사람들이 열등감 안 느끼려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는 거짓들, 세뇌들

그거 싹 다 걷어내서 현실을 적나라하게 봐야함.


내가 현실 말하면 불편해서 발작하면서 나한테 ㅈㄹ하는 새끼들 많은데

웃긴 건 나를 아무리 욕해봤자 현실은 그대로임. 아무리 나를 욕해도 폰 끄면 다시 비참한 현실로 돌아옴.

통장에는 몇백밖에 없고, 집은 좁고, 치킨 한 마리에 부담감 느끼고, 소개팅하면 똥차들만 꼬이는 천민의 현실로 돌아옴.


나를 욕해봐 이 씨발새끼들아.

나를 욕하든 현실을 욕하든 욕을 안 하든 너희 현실은 그대로야 씨발.

뭘해도 현실은 그대로야. 뭘해도.

꿈쩍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