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똑똑하고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요.

일하기 싫어요
근데 내가 내돈벌어 마음대로 쓰고싶어요.

나이먹긴 싫은데
어른 노릇 하긴 넘 설익은 난데
이미 이런 투정자체가 늦은 나이가 됐어요.

책읽긴 싫어요
잠안자고 깨어있는 시간이 고통스러워요

근데 꿈이 생겨버려서, 그걸 내 생안엔 이뤄야 하는 목적이 생겨서
해야만 하는데

투정만 하던 애새끼가 하루아침에 변하려니
너무 힘든건 어쩔수 없겠죠?ㅠ
무슨 말을 내게 내가 더 해줘야
정신을차릴까요?

말이아닌 행동만 남은건데
내 잘못인거 알면서도 투정을 뱉지않으면 견딜수가없는
그런 이상한 어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