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워킹홀리데이 떠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연락이 끊겼네요
벌써 십년도 넘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살면서 갑자기 궁금해졌읍니다.
저는 이제 삼십대 아재가 되었읍니다.
저는 잘 살고 있읍니다. 석사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읍니다.
되돌아가고 싶은 과거도 없을 만큼 나아진 삶을 살고 있읍니다.
남들만큼 사는게 목표였다면, 그 이상도 보이는 것 같읍니다.
아재는 어떻게 지내시는가요
혹여나 보고 있으면 연락할 방법 하나만 남겨줬음 좋겠읍니다.
카드 빌려준 사람이라고 말하면 기억할 지 모르겠읍니다.
좌갤러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머너너냐
머너너는 자해충이자너
알고 지낸지 십년이고 연락 끊긴지는 이년 정도겠네요.. 석사 마칠 때 즈음 연락했던 것 같은데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고, 가끔 가다 안부만 물었습니다.
갈마기 오랜만에 듣노 ㅠ 머하고 사니
우울증갤러리에 빠삐라는 닉으로 활동중
ㅅㅂ 헬로나도 살아잇네
어디로 연락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