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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혹시 이 모든 게 완전한 개 헛짓거리라서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결과도 없을 거라면

그냥 모든 걸 내던지고 탱자탱자 놀고싶은데

다시 돌아보면 뭘 하고 놀고싶은지 뭘 원하는지조차 모르겠어

그래서 결국 다시 돌아와서 시지프스마냥 이 고되고 무의미한 헛짓을 계속 해야 해

이런 게 정말 삶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