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좋은 일들이 있는데도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무기력하고 우울해진다.
행복할 이유는 많은데
우울할 이유는 그다지 없는 것 같은데...
내가 고장난 걸까?
요새 밤마다 쓸데없는 인터넷하고
(배도 안고프고 그다지 맛있지도 않은데) 야식을 계속 먹어서
벌크업하는 중...
멈춰...!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무기력하고 우울해진다.
행복할 이유는 많은데
우울할 이유는 그다지 없는 것 같은데...
내가 고장난 걸까?
요새 밤마다 쓸데없는 인터넷하고
(배도 안고프고 그다지 맛있지도 않은데) 야식을 계속 먹어서
벌크업하는 중...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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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즐거울 때 진심으로 즐거운데 그 순간이 지나고 특히 밤이 되면 거의 무조건 익숙한 우울한 상태로 돌아와
채워지지않는 행복의 허기.. 원인이 도대체 뭘까? 어딘진 몰라도 고장난거같음. 맴찢.. 흙흙흙흑
그러게 말이야?... 난 아들을 낳고나서 앞으로 내 삶에서 이 아이 이상 내게 진실된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는 없을 거라고 확신했거든 걱정이 있어도 애기 체온 느끼고 정수리 냄새만 맡으면 싹 녹아버리고 마음이 충만해지는데. 매일 자라고 말문이 터지는 이 애를 보는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 하이라이트라는 생각을 하는데도.. 마음에서 한 켠이 늘
헛헛해서 뭘로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