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는 무사히 끝나간다.
한 달만 더 기다리면 1단계 성공일지 아닐지 확정날듯.
내가 세밀하고 첨예하게 계획하고 준비하고 risk도 감수해서 어떻게든 실현시켰다.
그러나 2단계는 불가능에 가깝다. 시간 제한도 있고.
2단계가 실현되어야 비로소 "삶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래도 버티고 살아갈 만한 딱 한 가지 이유"가 나에게 생기는 것인데
아마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게 안 되면 그 억울함, 분노, 증오를 내가 도저히 살아서 버틸 수가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고.
아마 난 2단계에서 인생의 종지부를 찍겠지.
담배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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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햇으면 좋겟네
죽으라는 말인가?
마! 주그라는게 아니고 1단계랑 2단계 다 성공햇으면 좋겟다는 말이지 당연히!
그러니깐! 1.2단계가 살자 테스트 같은데. 2단계에서 인생종지부 찍는다고 하자나. 성공하라면 죽으라는거지!
2단계가 실현되야 '그래도 살만한 이유가 생긴다' 라고 햇으니 살자 테스트 하고는 관련이 없지않음? 아예 살자시도와는 반대개념같은데.. 대답해!
정말 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