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 가서 국밥 시켰는데 국밥집 할머니가
처음에 여잔줄 알았다고 이쁘게 생겼다고 하더라
읭? 나 못생긴거 내가 아는데 내가 이쁘다고 ???
살면서 여태까지 누구한테 이쁘다는 말 처음 들어봄
잠시후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 손님 세명이 들어오더라
그러더니 나랑 같은 내장탕 시킴
그러니까 할머니가 이쁜 사람이 오니까 이쁜 아가씨들이 따라서 들어오네 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여성 3명이 나를 일제히 쳐다 봄 창피해서 고개 숙이고 국밥만 먹는데
ㄹㅇ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음
처음 본 사랍한테 왜 이쁘다고 칭찬하는거시냐?
이거 국밥 더 팔아 먹으려는 상술 맞지?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제발
거짓말이라도 기분 좋아서 국밥에 수육 까지 시키고 맥주도 한병 마심
계산 하려는데 할머니 왈: 잘생기고 이쁘게 생긴 청년이 잘 먹네 이러고 3만원 ㄱㅅ 이러더라
읔 아무래도 호구 당한거 같다 제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