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우울증이나 우울한 걸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음@@

실제로 내 친구들 중에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없고,
대부분 인터넷 글이나 디시에서만 봄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애들은 괜찮은데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 있잖아
(복싱, 헬스, 친구 소개 등등으로 만나서)

처음엔 재밌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ㄹㅇ 개뜬금 본인의 우울함이나 우울증을 털어놈

그때마다 내 반응은 항상 비슷함
“ 아 그래?  그게 흠도 아니고 ~ 뭐 어때 괜찮아 그럴 수도 있쥐 "
대략 이런 식으로 그냥 가볍게 받아주거든

그런데 10에 10은 그런 얘기를 꺼내고나서
갑자기 멀어진다 ㄹㅇ 어리둥절 행
뭐지... 싶음

이 시발 나 혹시 감쓰통 제격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