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지역이 그대로 포아물의 배경이 되면 어떨까. 망해버린 도시를 돌아다니면 별별 생각이 다 들거같다.  폐허가 된 건물들과 사람 손이 안닿아서 제멋대로 자란 식물들 사이를 누비며 통조림과 쇠파이프를 루팅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