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드시 토끼의 간을 가져 올테니.. 조금만 더 힘내주십시오!



거북이는 무시무시한 토끼를 잡기 위해 모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긴 여정의 모험끝에 


드디어 거북이는 토끼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네 녀석이 토끼인가.. 생각보다 별볼일 없어 보이는군.


너를 헤치우고 간을 가져가겠다!"



거북이는 검을 뽑아들고 토끼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히야압!!



"어어어!! 잠깐! 잠깐!! "



멈칫.



"뭐냐..?!"



"잠깐 기다려보라고 친구. 지금 인벤토리에 간이 없어서


날 죽여도 간을 얻지는 못할 거라구~"



" ... " 


거북이는 미심쩍은 표정으로 토끼를 노려보았습니다.




" 그렇다니까 그러네 글쎄. 자 보라고 "



[ 인벤토리 오픈 ] 



텅텅 썰렁



"내집으로 같이 가면. 내 간을 내어드리지."



결국 거북이는 썰렁한 토끼의 인벤토리를 보고 


토끼의 집으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 자 다 왔네 "


" 꽤나 호화로운 곳에 살고 있군. 어서 간을 가져와라 토끼."


" 산군님!!! 거북이를 데려왔습니다요!! "


" !!! "



토끼가 외치자


그늘진 곳에서 산군 호랑이와 부하들이 나타났습니다!!



"콜록콜록. 몸에 좋다는 그 거북이로구나.. 잘했다.. 얘들아 붙잡아라"



"아.. 안돼!! 토끼 네녀석!! 날 속였ㄱ 읍읍!"



거북이는 순식간에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먼저 칼을 겨눈 녀석이 말이 많구나. 산군님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토끼는 우아하게 인사했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