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조금 떨어진 지구-태양간 라그랑주 점 L1에 설치된 스페이스 콜로니.
기본적으로 커다란 우주 정거장 혹은 인공위성이지만 그 규모는 수백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고
중력대신 원심력이 사람을 붙들고 있으므로 원통 내부의 가장자리에 바다와 섬 대륙을 갖추고 있음
물론 지구와는 별개의 독자적이고 밀폐된 자기 나름의 생태계가 콜로니에 구축되어있음.
원심력이 중력을 대신하므로, 올려다보면 지구에서라면 하늘에 시선이 닿아야하지만 여기서는 구름 너머로 사람들이 사는 또 다른 구역들이 시야에 들어옴
이런 진기하고 기묘한 풍경을 배경으로 막짤처럼 고요한 인공 해변을 완몰가 연인과 함께 거닐면서 완몰가 도래 이전의 팍팍했던 과거를 추억하고 곱씹으면서 동시에 완몰가 도래 이후의 행복을 만끽해보고싶다
+ 내가 살고 있는 콜로니와 다른 콜로니도 몇몇 더 있는데 문화나 자연환경, 구성하는 인구의 민족 비율이 다 조금씩 다름 뉴오스트리아, 뉴티벳, 뉴재팬, 뉴이집트, 뉴이탈리아 등등이 스페이스 콜로니로 구현되어 있고 원하면 개인우주선으로 다른 이국적인 콜로니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으면 좋겠다.
건담시드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