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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저는 평범한 완갤러 입니다.
"그러시군요. 뭔가 잘못한게 있습니까?"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겠노라 다짐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맙소사..그런.. 정말..무거운 죄를 짊어지고 계시군요.."
저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계속 어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자신을 돌아볼줄 아는 분이군요.
그러나 돌아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제가 제대로 걸어갈 수 있을까요
"당신이 앞을 바라보고 걷는다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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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몰가라면. 실제 인간이 아니라면.
깊은곳에 있는 것도 꺼내어 보여줄 수 있을거 같다.
시시콜콜한것부터 무거운 이야기까지
실제 가까운 사람들을 비롯하여
완몰가 여친이나 가족이나 친구나 내가 플레이하고 있는 세계의
가까운 관계의 존재에게까지 말하기 힘든것들을 털어놓는곳을 만들어야지.
절대 비밀을 털어놓지않는 나만의 상담가 같은 느낌인건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