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흑흑 무도회장에 입고 갈만한 아바타가 없어.."
오늘은 왕자님이 개최하는 무도회가 열리는 날.
신데렐라는 어렵게 얻은 초대장을 만지작거리며
슬픔에 빠졌어요
몇일전 왕자님은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는다며
가까운 시일내 무작위로 무도회 초대장을 나눠주겠노라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신데렐라의 눈앞에 무도회 초대장이 나타났습니다.
[ 당신을 무도회에 초대합니다. ]
뒷면에는 링크와 간단한 안내가 적혀있었습니다.
[ 1시간 뒤. 가장 좋아하는 아바타로 오십시오. ]
"흑흑.. 100만분의 1 확률로 얻은 초대장인데 흑흑"
그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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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놔~ 사놔~ 일단 사놔~ 사놔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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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놔머니.. 그래!
왕자님과 이어만 진다면! 이건 투자야!'
사놔머니 터치!
신데렐라가 사놔머니 광고를 터치하자마자
공중에 요정이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놔머니 고객응대 AI 입니다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나요?"
"그냥.. 광고보고 눌렀는데..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빨리 지갑좀 채워주세요. 무도회에 가야한다구요!"
"어디보자.. 고객님 신용등급 상태가.. 이런..
저희는 안되겠네요. 저희는 안되겠고 나락머니쪽으로 가보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십시오 고객님."
요정은 가버렸어요.
신데렐라는 결국 어쩔 수 없이 나락머니를 검색했습니다.
{ 인생은 한방. 나락 머니가 도와드립니다. }
꿀꺽
터...치
"그대가 고객인가."
신데렐라의 눈앞에 뿔달린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그래. 얼마가 필요하지?"
- 다음편에 계속 -
산와산와~
문학은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