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르게 그때 썼던 이야기를 머릿속에서 끄집어내 보았다.


살육을 즐기고 여러 수인이나 엘프등 많은 종족을 죽여왔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에 대해 빠삭하고 사람을 먹어치우는걸 좋아했던것 같다.


"약점으로 그나마 잘 통하는 건 성수였던거 같은데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인간사냥꾼 자간은 나를 보며 말을 시작했다.


"맛있어 보여"


그 괴물은 도끼를 있는 힘껏 나에게 던졌다.


나는 아슬아슬하게 옆으로 피하였으나 자빠지고 말았다.


"내몸엔 성수가 있어! 다가오면 뿌려버리겠어!"


되도 않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해보려하였으나 금세 거짓말이 탄로난것 같다.


"냄새가 나지않아,네놈 몸엔 성수같은 악취가 나지않아-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이젠 아무것도 통하지않는다 뭔가 방법은 없을까,기껏 온 완몰가에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것일까.


인간사냥꾼 자간은 침을 흘리며 배에 튀어나온 촉수를 내쪽으로 겨냥하며 발사하였다.


나는 주마등처럼 꿈속에 여자와 있던시간이 흘러갔다,약속해버렸는데 죽을수가 없다.

"제발 뭐라도 날 지켜줘!!"


손에 집은 돌이라도 던지며 소리쳤다.


그 순간 갑자기 내 눈앞에 코트를 입은 소녀가 나타났다,매서운 눈빛에 소녀는 손을 튕기며 말하였다.


"발사"


시가를 입에 문 소녀의 말과 함께 보이지않는 곳에서 엄청난 굉음과함께 총알이 튀어나오며 촉수를 찢어버렸다.


자간은 주위에 있던 시체를 방패삼아 몸을 막아내지만 군데군데 총알이 박혔다.


"으 x발 어디서 나온 년이야.."


자간은 소녀를 바라보았다.


시가를 피우며 여유롭게 바라보는 모습, 닻 모양의 캐리어, 다양한 훈장과 어려보이는 소녀의 모습이었다.


자간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아직 때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포탈을 열더니 사라졌다


저건 사람들이 아까 쓰던 개인용 완몰가 포탈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나는 놀란입을 다물지 못한 채 소녀를 보고있었다.


"넌..내가 쓴 이야기, 이세계환생 2회차 사령관님에 주인공이잖아..."


얼타고 있던 나를 본  그 소녀는 방금까지 보였던 매서운눈빛을 초롱초롱하게 바꾸며 말하였다.


"오빠양! 잘 부탁해!"


눈을 찡긋하며 자기소개를 하고있었다.




이세계환생2회차 사령관님 주인공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