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초등학교6학년 아빠는없고 엄마가 날 부양한다. 하지만 엄마는 기러기 엄마로 어쩌다


한번 집에내려와서 밥해주고 용돈주고가는게 전부.. 난 학원도 안다니고 다닐 돈도없고 다니고 싶지도않다.


성적은 당연히 밑바닥 잘하고 싶은 생각도없다. 생긴것도 그저그런 내새울거없는 나는 같은반에 이쁜 여자 아이들


몇명을 짝사사랑한다. 절대 고백할생각도없다. 내 주제에 여자와 연애를 한다는건 말이되지않는다. 다른 남녀들이


학교에서 서로 사귀면서 널 사랑해 대놓고 애정표현하는게 난 도무지 이해가가지않는다. 한편으론 부럽다..


내게 유일한 낙은 피시방에가서 게임을 하는것뿐 그곳에선 내가하고싶은대 다 할수있으니깐. 내주제에 라는것도 그안에선


벗어날수있다. 그래도 내게있어 가장 하고싶은건 좋아하는 여자의 손을잡고 여자들의 인정을받는것.. 그러기에 늘 공허하다.


피시방조차 엄마가 어쩌다 한번와서 주는 용돈으로 갈려니 무한대로 즐길수도없다..  피시방에서 게임을다하고 밖으로나와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사먹고 집으로간다. 또다른 즐거움이다. 나는 공허함을 먹을걸로 해소하기도한다.


어차피 여자는 내게 너무 과분하고 차라리 돈이 많아서 피시방과 먹을것 이라도 마음껏즐겻으면 좋겟다하고 생각하던 어느날


길을가다 쓰레기더미에 왠지 광채가나는 트렁크가방이있다. 난 어쩐 이유에서인지 그가방을 향해 걸어간다..


그리고 만지작거린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그가방이 머라고 광채가난다고 그 가방이 나한테 쓸모가있을까..


멍때리면서 가방에 겉부분을 만지작거리다 가방을 가지고가기로한다. 근데 가방이 꽤무겁다. 


음? 왜이렇게 무겁지 한번 열어볼까..


열어보는 그순간. 나는 입을 떠억벌리면서 심장이 쿵쾅쿵쾅뛴다... 익숙한 냄새가 진하게 내코로 배여온다 항상 내가 피시방을가거나


무엇을 살때 손으로 세어볼때 나는 그 냄새 돈냄새가 마치 토나올정도로 가방에서 내코로 흘러들어온다.. 


5만원짜리 뭉칫돈이 가방한다득 채워져았는것이다.. 


머지 미쳤다 시발..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 주변을 둘러본다.. 몇몇 사람들이 제갈길을 간다. 하지만 쓰레기장엔 관심이없는거같다. 


빨리 있는힘을다해 가방을 끌고 집으로 달려간다..


집에 아무도없다 엄마도 몇일전에왓으니 한동안 오지않는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샤워를하고 


청소를하고 내가 자기전에 하는 모든것들을 


먼저해놓고 나서 가방을열어본다 모든돈을 꺼낸다 돈을새어본다. 족히 수십억 넘는돈이다.. 


계획을짠다. 일단 그돈에 주인이 분명히 돈을 찾을것이고 경찰이 날잡아갈수도있으니 일단 쓰지않고 기다리자..


몃주일이 지나도 그런일은없고 이제 완전 내돈이다 주변 누구에도 이사실을 숨겨야한다.


이돈은 모두 혼자 몰래몰래 사용해야한다.


졸부가된 나는 엄마에게도 이사실을 숨긴다.


학교가 끝났다 피시방으로 달려간다. 미친듯이 게임을한다 이피시방은 어린아이도 24시간내내 게임할수있는 


이상한 피시방이다. 게임현질을 졸라한다. 매일매일 즐겁다. 그런데 게임을 너무해서 몸이 너무 뻐근하다.


피시방 아주머니는 게임그만하라는 말은한하고 매일단골인 나에게 느닷없이 10만원을 쥐어주면서 옆건물 2층으로 날 대려간다.


여긴 어디지? 무슨 화장품냄새가 많이나고 목욕탕처럼 탈의실이있고.. 


저 방으로 들어가있어라고 말한다. 난 아직도 여기가 어디인지모른다.


그방안엔 침대같은게 있엇고 나는 침대에 누웠다.. 조명은 붉고 먼가 아늑한 분위기에 취해 졸릴무렵 누군가 


노크를 하고 들어온다. 


누구지? 심장이뛴다. 너무 이쁘다.. 돌아누워.. 라고말한다. 돌아눕는다..


내몸을 주물럭거린다.. 마사지를 하고있는것이다. 아 여기는 마사지하는곳이구나.. 이제야 마사지가게라는걸 알게된다.


피시방 아줌마는 몸이 뻐근해보이는 날위해 돈10만원으로 마사지를 해준거였구나..


근데 쉬원한것도 잠시 여자가 너무이쁘다.. 도도한표정 레몬향기에 향수냄새 처음보는 여자였다..


같은반 여자들과는 전혀다른. 도도한표정 성숙한 몸매 새하햔피부 와우 이게 어른 여자라는 거구나..


어린여자들과 전혀다른 그녀.... 게임을 하다가 난 정말 뜬금없이 아줌마에 손에이끌려 이곳으로왔고


이 여자에게 마사지를 받는다.. 어떤 성적접촉도없다 그녀는 어린 초딩인나에게 마사지를 해줄뿐이고 난 그저 받을뿐이다.


근데도 상황이 너무 짜릿하고 좋기만하다. 여자는 나한테 너무 먼것이였는데..


마사지는 끝나고. 게임에밖에 돈과시간을 쓸곳이이없었던 나는 이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다.


쉬는날마다 여전히 피시방을간다.  10시간을한다. 끝나나고 나와서 옆건물로 가서 그녀에게 마사지를 받는다.


그렇게 6개월을 보낸다. 난 영원히 그녀에게 마사지를 받을수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갑자기 보이지않았고 다른 


여자가와서 마사지를 한다.. 전혀 이쁘지않다. 


그 분은 어디갔죠? 아 그분 다른대로 갔어.. 다시와요? 음 모르지.. 아마 안올껄.. 


다시 올거라는 믿음에 계속 마사지를 받지만 사람만 바뀔뿐 그녀는 오지않았다.. 더이상 혹시하는 마음에


길거리에 마사지가게 간판이 보이는것은 모두갔다. 그녀 혹은 그녀처럼 이쁜 여자를 찾으러.. 하지만 그럴수없었다..


이제 단념하고 더이상 마사지를 받지않는다. 마사지는 쉬원하지않고 그녀도 그녀처럼 이쁜여자도 없기에


갈이유가없다.. 더이상 같은반 여자아이들도 tv속이쁜 연예인도 내일상생활속 주변누구도 그녀를 대체할수없다..


계속 그리워한다. 그녀를 만나기전 나로 돌아갈수없으리라...


시간이흘렀다 난 서울로왔다. 난 고등학생이지만. 학교를 다니지않는다. 그돈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게임은 언제나 재밌다.. 계속가던 피시방이 문을닫았다. 근처엔 피시방이없다.. 좀 걸리더라도 15분거리에 새로운 피시방을


이용해야했다. 건물3층에 피시방이있었고. 학교를 다니지않는나는 그곳에서 생활하다시피한다. 누구도 머라고


하지않는다. 


시간이 흘렀다 사춘기를 겪은 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않고 혼자생활하고있다.


아직도 돈은많이 남아있다.. 


몸이 좋지않다 한동안 피시방을안갔다.. 몸이 어느정도 좋아지고 난 다시 집을 나서서


피시방을간다. 그날 비가온다.. 난 우산이없다 달리듯 피시방이있는 건물에 도착한다. 숨이너무찬다..


숨을고르고 다시 달리듯 계단을 오른다.. 정신이없다.. 3층에 도착했고 문을연다.. 근데 피시방이아니다..


여긴 어디지? 어서오세요.. 카운터를 보는 어떤 여자가 말한다.. 


먼가 익숙한그곳.. 마사지가게였다.. 모르고 3층이아닌 2층 문을 열었고 그곳에 마사지가게로 들어온것이다.


상황파악이된 나는 죄송합니다 잘못들어왔습니다 라고 말하고 나온다.. 순간 예전 생각이났지만.


더이상 마사지가게를 가지않겠다고 어릴적에 다짐한 나였기떼문이다. 그녀는 정말 로또처럼 우연히 만난것이고 


더이상 그녀같은 여자는 찾을수없다는걸 경험해보았기떼문.. 문을열고나와 잠시 고민한다. 한번 받아볼까? 


그녀같은 여자가 마사지해줄수도있잖아.. 라고 생각하지만 그럴리없다고 다시 생각하고 3층 피시방으로 들어가 


다시 컴퓨터를 키고 게임을한다. 난 게임이 제일행복하다. 생각해보면 초딩때 주웠던 그 돈이 이 행복에 근원이아닐까?..


근데 요즘들어 왠지 몸이 뻐근다하. 너무 뻐근하다 게임을 너무해서 이상이 생긴거같다.. 더이상


의자에 앉아있지를 못하겠다.. 어떡하지?? 돈이있고 시간도있고 누구도 머라고하지않는데 몸떼문에


게임을 하지못한다니.. 하지만 너무 뻐근하다.. 열심히 키마를 뚜드리면서 목을 젖히고 스트레칭을한다..


3시간을 하고 나온다. 너무 뻐근하다. 집으로가서 자야겠다 하지만 또 뻐근하면 다음에도 3시간밖에못하잖아..


죶같은 기분으로 계단을 내려오다 2층문에서 누군가 나와서 내려간다. 


잠시 번뜩한다.. 아 마사지나 받아볼까? 여자가아니라 그냥 이 뻐근함을 마사지가 풀어줄수도있잖아?


문을열고 들어간다.. 어서오세요.. 여기 얼마에요? 거기 가격표보세요.. 음... 두시간짜리로할께요... 돈을건낸다..


방에들어간다. 눕는디. 마사지해주는 여자가 들어오길기다린다. 내심 이쁜여자가 오기를 하면서.. 누군가 


들어왔다. 이쁘긴 개뿔 완전 뚱뚱 중년아줌마이다..


에라이.. 하긴 마사지받으로 온거잖아 마사지나받자.. 


마사지가 시작되고.. 와우 너무 쉬원하다 신음소리가 절로나온다.. 단단하게 뭉쳐있던것이 다 풀리는


기분이다.. 와 이걸 이제야 받다니 이제 게임을 마음편히 할수잇겟구나.. 속으로 생각한다..


마사지가끝났다.. 몸이 너무가볍다.. 게임을해두될거같다. 다시 3층으로간다.. 게임을한다.


전혀 뻐근하지않다.. 그래 이거야 이제부터 마사지 자주받자.. 3일에 한번씩 마사지를 받으면서 몸관리를한다.


효과는 확실하다. 마사지가있는한 난 매일 게임을할수있다..


하지만 그날따라 조금 많이 뻐근하다.. 후.. 어제 마사지받았는데 오늘 한번더가야겠네..


2층으로 들어간다.. 돈을내고 방으로 들어간다.. 뚱뚱하지만 마사지솜씨가 장인이 그아줌마가 들어온다..


마사지를 받는다. 역쉬~ 쉬워해.. 너무좋아. 근데 마사지 받는내내 아줌마 표정이 어둡다.. 


한10분 마사지하더니 잠시만요.. 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간다. 난 업드려있다.. 갑자기 졸음이몰려온다..


다시 들어와서 마사지를한다.. 별로 쉬원하지않다.. 아 이줌마 오늘 컨디션죶같은가 왜이래 


아 뻐근한거 풀어야되는데 왜이렇게 약해... 하지만 속으로 생각해도 소심한 나는 내색하지못하고 


계속 업드려있는다.. 돌아누우세요.. 라고 말한다.. 엉? 방금 그목소리는 그 아줌마 목소리가 아닌데? 


돌아 눕는다 어? 그아줌마가아니다.. 조명이 어두워 얼굴이 정확하지않지만 머리도다르고 훨씬 가녀린여자이다..


그분 어디갔죠?? 아 그분 몸이 오늘안좋아서 제가 대신해요 전 어재 새로 들어왔어요..


라고말하고 마사지를 이어간다.. 조명이 어두워 얼굴이 정확히 보이지않는다. 하지만 이쁘다..


쉬원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지긋이 내몸을 누른다.. 근데 자꾸 저 단발머리 도도한거같은 저표정 이냄새..


자꾸 그녀가 생각난다.. 난 순간 머리를 썻다 


잠시 화장실좀요.. 네 다녀오세요 방문을연다 문밖에 불빛이 어두운 방안을 비추고 여자에 얼굴이 확실하게보인다..


심장이뛴다..쿵쾅쿵쾅 헉.. 그녀같아.. 6개월동안 봣었고 못본 몃년내내 계속 그리워했다. 난 한순간에 알아봤다.


다시 들어와 마사지를 받는다. 난 돈을 더내고 2시간을 추가했다... 오일마사지를해달라고했다.. 난 윗옷을 벗었고 


그녀는 내몸에 오일을 발랐고 부드럽게 문지른다.. 너무좋다. 어떤 성적접촉도없다 그녀는 마사지를 할뿐이고 난


그저 받을뿐이다. 근데도 좋다 초딩때 그순간이 스쳐지나가고 난 영영 만날수없을거같았던 


그녀에게 다시 마사지를 받는다.. 너무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