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간이 싹 멸종됨. 운석 충돌, 핵전쟁, 기후변화나 그런 것들 때문에.
그리고 플레이어는 가상현실 속에서 수렴진화를 통해 인간 수준의
지성체가 된 새로운 종의 한 개체로 살아가는 거임.
그리고 플레이어는 설정상 전생에서 인간(호모 사피엔스)들 중 한 명이었고
그 당시의 기억을 가진 상태로 새로운 지성체로서 환생함.
설정은 대충 이렇고 플레이어가 인간 시절(전생)의 기억을 기반으로 인류의 폐허를 탐험하는것이 메인 컨텐츠임.
인간의 금니, 시계, 장신구, 옷 등등을 수집하는 보물사냥꾼이나
인류 멸망 이전의 풍경을 그린 그림을 그려내는 화가나
망가진 자전거나 총기같은 기계를 역설계해서 새로 만들내는 공돌이나
멸망한 인류의 예술 작품(영상물, 연극 대본, 소설, 조각상, 그림 등등)을 복원, 번역하는 고고학자나
멸망한 인류의 기술력이나 개념 등을 모방해서 문명을 발전시키는 발명가가 되거나
아무튼 아무거나 해보는 거임
+만약 동족이 "넌 호모 사피엔스에 대해 왜 이렇게 아는게 많냐?"라고 물어봐도
플레이어는 진짜 호모 사피엔스고 게임 안에서도 전생에 호모 사피엔스였던 시절의 기억이 남아있다는
설정이 있으니까 어색함이나 설정 충돌같은건 없음.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