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이야기도
비극의 이야기도
그저 엑스트라의 이야기도

소소한 일상도
달콤한 연애도
잔잔한 슬픔도
화끈한 분노도

주인공들과 그 장면과 같이
혹은 내가 그들이 되어

함께 싸우고 함께 지내고
그저 그 책장 너머의 풍경에
나도 빠져들고싶다.

현실에 도달할수 없기에 더욱 꿈꾸게 되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