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의 대마두가 되어보고 싶구나
훔쳐 익힌 상승의 무공, 뺏어 먹은 영약들로 쌓은 고절한 탈마의 경지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내키는대로 죽이고 내키는대로 살고싶구나
밥 한그릇 사먹고 돈 안내도 되는거임
돈? 왜 씀? 칼 한 자루에 강기 좔좔 흐르면 그냥 알아서 가져다 바치는데
정파 후기지수들 잡아다가 단전 깨고 사지근맥 비틀고 돌려주고
어린애 하나 제자로 들여서 제자한테만 상냥한 사람으로 키잡도 해보고
갓 태어난 정파 어린애들 납치해다가 마공 가르쳐서 돌려주고
흑살마장 자전마공 전륜마겁 흡성대법 렛츠고 ㅋㅋ
중소문파 들어가서 비급 뺏어다 태우고 외울만한 애들 다 잡아서 죽이고 끈 떨어진 연 된거 구경하고
가끔 산속 마을 하나 찾으면 가서 내키는대로 학살도 하고
그렇게 유유자적 몇십년 살다가 문득 등선해서 벼락 좀 떨어뜨려보고
너무 재밌을 것 같구나...
이게 그 선협인가 뭔가 하는 그거구만 하긴 완몰가는 이렇게도 즐기는 게 맞긴 해
저기서도 미소녀 하긴 할듯...
미소녀 무림고수도 괜찮을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