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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주인님하는 소녀랑 살고싶어매일 내 품속에서 머리를 마구 비비고 향긋한 냄새가 나고 쓰다듬어주면 황홀해하고 안겨있다보면 까무룩 잠들어버리는 귀여운 소녀와 살고싶어 아침에 일어나서 곤히 잠든 소녀의 이마에 뽀뽀를 하고 옆에 있는 온천으로 풍덩해gall.dcinside.com원작 출처 남김
<겨울의 온천과 소녀>
찬바람이 부는 겨울, 세상은 온통 하얀 눈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작은 산속 마을에서 나는 소녀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그녀는 항상 내 품속에 안겨서 고양이처럼 몸을 비비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지었죠. 그런 소녀와 함께하는 일상은 나에게는 매일이 선물이었습니다.
아침이 되면, 나는 곤히 잠들어 있는 소녀의 이마에 살짝 입맞춤을 하곤 했어요. 그녀는 여전히 꿈속에 있는 듯 조용히 숨을 쉬며 잠들어 있었죠.
침대에서 일어나 나는 마을에서 가장 자랑하는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바깥은 추운 겨울이지만, 온천의 따뜻한 물은 언제나 내 몸을 녹여 주었어요.
하얀 눈송이가 천천히 내려와 온천물에 녹아들 때, 나는 '겨울도 참 좋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온천 속에서 몸을 풀고 나오면 소녀가 잠에서 깨어나 나를 맞이해 주었죠.
“주인님, 좋은 아침이에요.” 그녀는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우리의 아침은 항상 이렇게 따뜻하고 평온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오후, 벽난로 앞에서 우리는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타닥타닥 타오르는 불꽃 소리를 들으며 소녀는 만화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녀의 곁에서 커피를 마시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소녀는 조용히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넘어졌습니다.
놀라서 울상이 된 그녀를 보고 나는 부드럽게 달래주었어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녀의 귀여움에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그녀를 품에 안고 속삭였어요. 소녀는 나를 올려다보며 “주인님, 사랑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내 마음은 따뜻한 행복으로 가득 찼어요. 그녀의 말은 단순한 사랑 고백이 아니었죠. 그 말에는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담고 있었어요.
저녁이 되자, 창 밖으로 새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소녀의 새까만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따뜻한 벽난로 앞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점점 졸린 듯 눈을 감기 시작했고, 나도 자연스럽게 잠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밤은 거실에서 함께 잠들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내일 아침에는 내가 먼저 그녀에게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밤이 되었는지, 아니면 단지 내 눈이 감겨 어둠이 찾아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우리는 함께 있었습니다.
밝게 빛나는 별들이 우리를 비추는 듯했고,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우리만의 겨울날은 깊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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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합으로 상상했었지만 NL도 너무너무 맛있다
서로 다른 취향인 분들을 위해 글 쓸때 둘 다 해석 가능하게 의도하기는해요 헤헤...
이런글로 2차창작을 만들어주시다니 보고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