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이점 안 와도 남들 다 느끼는 욕구가 없음.

좀 부끄럽지만.

살면서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

근데 그렇다고 불행했던 적도 딱히 없어.

오히려 그런 감정이나 욕구때문에 불행한 경우를 많이 봤어.

특이점와서 특정 감정이나 욕망 소멸시켜봤자 그냥 나처럼 되는건데

뭐...딱히 대단한 거 아니거든.

내가 무슨 감정 초월한 초인도 아니고 그냥 인간임

선천적 장애인 아닌가 싶기도 한데 딱히 불행할것도없더라

이런 식으로 외로움이든 공포든 성욕이든 자기가 싫어하는거 제거하고 살아도 굳이 두려울 일 없고 별탈없지 않을까 싶음

나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