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하이판타지풍의 배경이지만 사실 과학 문명이 한 번 발전했다가 거의 멸망한 뒤에 새로 일어난 마법 문명이라는 설정임
이 세계관에서 마법이나 신체 강화 등 다양하게 쓰이는 마나는 이전 문명에서 대기 중에 살포된 나노머신임
마나, 즉 나노머신은 자가 복제 및 복구를 통해 대기 중에 거의 일정한 농도로 유지되는 상태임
흔히 등장하는 마수, 마족, 기타 유사인간족(엘프, 드워프 등)은 체내 나노머신 과다 축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임
인간들의 도시와 국가는 하이판타지풍에 걸맞은 건축 양식을 띠고 있지만 마법공학 기술에 힘입어 꽤 오버테크놀로지 도시들도 존재함
문명 수준도 돈과 지위만 보장된다면 현대인도 의식주가 아주 불편하지는 않을 정도의 생활이 가능
하지만 마법장벽과 치안대의 보호를 받는 도시 밖으로 나가면 흉포한 마수나 도적들을 언제 마주쳐도 이상하지 않음
이전 문명이 멸망하고 남은 흔적들이 세계 곳곳에 남아 있음
유적들은 대개 위 짤들보다는 좀 더 풍화되고 일부는 수몰되는 등의 이유로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아 그럭저럭 잘 보존되는 편
건물 외에도 로스트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마법 지팡이(나노머신 조작 단말기)나 성검(단분자 커터) 같은 것들도 존재함
역사가 단절되고 이전 문명의 정보가 잊혀졌기 때문에 이 세계의 지성체들은 과학이 아니라 마법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사용함
완몰가에서는 무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미소녀 마왕이 되어 이런 판타지 세계를 유유자적하게 여행하고 싶구나
오 참신하다
사실 이것도 옛날 소설이나 만화에서 꽤 자주 쓰이던 소재라 아주 새로운 건 아니긴 함 수몰된 포스트아포칼립스 감성 같은 거 좋아해서 판타지랑 섞어서 세계관 만들고 싶었음
맛도리구나 산적대장으로 플레이어 참여마렵네
원피스처럼 산적왕 노려보는 것임 ㅋㅋ
저 세계관에서 힘숨찐 소드마스터로 살아보고 싶다
힘숨찐은 이제 그냥 정석이지 안 하면 섭섭함
도시만 그런 게 아니라 뭐든 바닷속에 집어던지면 갑자기 흥미로워지는듯 ㅋㅋㅋㅋㅋㅋ
감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