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 et luna는 라틴어로 "별둘과 달" 이라는 의미임)
흰 옷을 입은 수도승이 지난 월식에 있던 붉은 달의 기억을 되살렸다.
이 행성의 다른 지역에도 이와 같은 숭배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이곳에는 붉은 이끼를 흰 굴렁쇠에 넣고 달을 위에 넣는 것으로 위와는 다른 종교적 관념을 제시하였다.
마치 하나의 적색거성을 보는 것 같은 깊은 산속의 중세 도시, 이래 봬도 하늘이랑 매우 가까이 있다.
마치 이색적인 지옥의 한 장면을 생각나겠끔 하는 쿠니아 궁전(Kunia castle),이곳은 지옥과 이승의 경계인 림보에 있는 성으로, 이승의 노란 달의 변형된 이미지와 지옥으로 가는 다리 및 철창 너머에서 새어나오는 빛이 섞여 장관을 이룬다.(시공간 왜곡)
아무도 찾지 않는 깊은 산,달빛이 용해되어 미래의 씨앗을 깊은 계곡 아래 뿌리고 있다. 주위에는 반딧불이들이 천국으로부터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다른 차원의 행성에 있는 한포산맥의 중심에 있는 버려진 묘지의 입구, 묘지의 본체와는 100m 떨어져 있다.늦은 밤을 푸른 달빛이 깊게 비추고 있다.
악어들이 가득한 검은 늪 위 안개와도 같은 무언가가 호수 위에서 스멀스멀 나온다. 이상하게 밤 치고는 매우 밝으며 하늘도 분홍색이다.
위와는 다른 차원의 늪의 모습,기괴하게 놓인 나무들이 시선을 잡는다.
다른 차원의 검은 사막의 미스터리한 붉은 호수 위 분홍 달팽이 시체가 떠다닌다. 주변에는 미스터리한 노란 구름들이 이 마을을 장막처럼 감싼다. 성당같아 보이는 앞의 집이 아마 이 마을 우두머리의 집안일 것이다.
갓 폐허가 된 거대 마법 성당을 녹색 달이 비추고 있다. 마치 죽은 마법사들의 혼령이 이 곳을 비추기라도 하는 듯, 달의 색은 다른 곳에서 볼 때보다 더욱 녹색으로 보인다.
사진 분위기 존나 몽환적이면서 아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