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쌀먹은 시간대비 그냥 편의점알바하는게 나은 수준이지만 내 완몰가에선 쌀먹으로 실력에 따라 월 5백~천 정도 버는 수준으로 하고싶다. 그리고 가끔 현생이 그리워 현실로 나왔을때 소개팅을 하고싶다.

소개팅 자리에 어색한 공기가 드리운다. 여자는 어색한 공기를 깨기위해 나에게 직업을 물어본다
"완붕씨는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나는 허허 웃으며 명함을 건넨다. 명함엔 이름 완붕이 직업 프리스트라고 적혀있다. 여자가 깜짝 놀라며 나에게 말한다.
"어머!! 혹시 메이플 쌀먹하세요?? 그거 반 전문직 아니에요?!"
나는 허허 웃으며 손사레를 친다.
"하하하 반 전문직이라뇨.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하하"
갑자기 어색한 공기가 사라지고 나를 쳐다보는 여자의 눈빛이 달라진다.
"어머 하여튼 너무 멋있으시다. 저두 쌀먹 해봤는데 어려워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제가 잘 알려드릴게요. 소개팅녀씨도 할 수있어요"
"꺅!!! 정말요?? 다음에 피시방가서 같이해요!!"
"그러죠 허허허"

그렇게 피시방 데이트를 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한 나와 소개팅녀는 다음해 여름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하게 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