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현실의 진짜 즐거움이 좋다고? 무슨 근거로?

돈 많은 자제들이나 클럽에서 열심히 사람 만나고 다니는 인간들은 만족 못하고 왜 약까지 하며 제 도파민을 쥐어짜서 가짜 쾌감에 매달릴까...?

사교활동에서는 왜 불륜과 불건전한 만남들이 발생할까...?


가짜 가짜 타령하지만 '진짜'들도 저 모양인데...


애초에 진짜로 그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긴 할까...? 만족 못하니까 계속 더한 자극을 추구하는 거 아닌가?


결국 인간이 인간을 만나야 한다느니 현실이 즐겁다느니 하는 깡통같은 인싸 마인드가 도달한 경로 또한 결국 자기기만과 허례허식으로 찌든 거짓일 뿐이고..


현실 타령을 할거면 그 '진짜'들의 문제부터 어떻게 해보라지요

스스로도  제대로 생각 못하고 도달하지 못한 정답을 애써 아는 척하는 건 자기 자신에 대한 거짓말이고.

눈치보며 기만으로 자기 자신을 애처롭게 속이는 것보단 차라리 가짜인걸 알고 시작하는 첨단과학의 가장무도회가 훨씬 나은거 같답니다


가상현실은 현실에는 없는 환상을 구현해줄수 있으니 훨씬 낫고, 불가능한 일탈행위도 가능하니 현실에서 범죄저지르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도도 높고 메리트도 있답니다

허망한 쾌락과 역치와 그것이 가져오는 문제를 외칠거면 외연을 확대해서 에피쿠로스 철학의 건전한 철학을 논하거나, 집착을 버리라는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