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나에게 "너는 꿈이뭐니?" 하고 물어보면 나는 항상 꿈이 없다고 말했어, 9살때 부터 가상현실을 하는것 그 자체가 꿈이였으니까
그때부터 현실은 별로 재밌지 않다고 느꼇던거 같애 내 몸은 이야기속 주인공 처럼 특별하지도 않았고 일상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얘기 하는 것 처럼 재밌는 사건같은건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았어 혼자 미래를 생각하면서 말야. 근데 나와 같이 가상현실을 이야기하며 꿈꾸던 다른 아이들은 이런 재미없는 세상에서도 꽤 밀도높은 삶을 살고있더라?
나는 혼자 출발도 못했는데.
나만 아직 철이 들지 못한거 같아. 언제 올지도 모르고 내 힘으로 스스로 이뤄낼 수도 없는 꿈을 꾸는건 너무 힘들어.
완갤에 있는 모든 완붕이들아 너네도 나와같이 꿈을 잊지 못하는 피터팬들 일거라고 생각해 우리 잘 버텨서 다같이 꿈을 이루자
세줄 요약
-인생 이야기
-완붕이들에게 하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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