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수인족이라는 이유로 노예로 팔려갈 뻔하다가 모험가에게 구출되는 거임. 부모도 잃고 고향도 잃은 나는 모험가를 따라 같이 모험을 떠날 거야. 모험가와 같이 모험을 떠나며 길드에서 의뢰도 받아 해결하고 같이 숲에서 야영도 하고 던전에서 몬스터에 둘러싸여 위험할 뻔한 상황도 겪을 거야.

나는 모험가가 나와 사귀기에는 너무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일찌감치 모험가에 대한 마음을 접은 상태야. 근데 모험가는 은근하게 나에 대한 호감이 있는 상태인 거야. 모험가는 미남에 유명한 모험가라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 모험가는 다른 여자들과 하룻밤을 보내기도 하지만 그 여자들에 특별한 마음은 없고 오히려 자기가 다른 여자들이랑 어울리면서 내가 모험가에 질투를 느끼기를 은근히 바래. 질투유발작전인거지. 하지만 나는 저렇게 다른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니! 역시 주인님은 멋져! 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것 때문에 모험가는 점점 애가 타. 날 좋아하는 데 나는 모험가가 날 좋아하는 걸 모르니까.

그래서 어느 날 날 방에 불러내서 단 둘이 술을 마시는 거야. 난 술도 잘 못하는 허접이라서 몇 잔만 마셨는데도 벌써 취해서 헬렐레 거리고 모험가는 그런 나를 침대 눕히고 덮치는 거야. 술에 취한 나는 저항도 못하고 모험가의 격렬한 애무에 정신을 못 차리고 그저 쾌락만을 느껴. 입으로는 그만..그만..! 을 외치지만 모험가의 힘이 너무 강하고 난 약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거야. 그리고 모험가의 손길이 너무나도 기분좋아서 점점 머리가 멍해지고 그렇게 모험가에게 내 소중한 처녀를 뺏기는 거야. 그 뒤로 나와 모험가는 시간이 날 때마다 몸을 겹쳐. 난 처음에는 모험가를 멀리 하려 했지만 그와 하는 ㅅㅅ가 너무 기분 좋아서 결국 그가 날 따먹는 걸 허락하게 돼. 그리고 몸정이 들면서 점점 모험가에 대한 마음이 피어나는 거지. 그러다가 결국 모험가의 씨로 임신해서 거대한 대저택에서 아이 10명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