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완몰가 원하는 사람들 2d세카이에 빠지고 싶은 씹10덕이니 찐7따망상이니 하는 애들 있는데...


완몰가는 모두를 위한 기술이지... 특정 취향을 가진 부류를 위한 기술이 아님.


아시다시피 사람들은 전부 다 하나씩 장애를 가지고 있음.


보통 장애라고 하면 신체적 결함이 있는 사람을 뜻하지만 넓게보면 그 사람만의 특징.정체성 때문에


못누린다거나 하는 것도 일종의 장애라고 볼수있음.


이 세상에는 분명히 남자라서 못누리는것, 여자라서 못누리는것, 한국인이라서 못누리는 것, 미국인이라서 못누리는 것 등등


그 사람만의 특징 때문에 못누리는 것들이 상당히 많음.


즉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 아니.. 이 세계의 모든 생명체들은 다 하나씩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음.


심지어 개나 고양이는 누릴수 있는데 사람은 못누리는 것도 분명히 있을거고...


하지만 현실에서 가능한 모든것이 완몰가에서도 모두다 가능할 정도로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하면서도


해당 세계관이나 나의 모습 설정까지 자유자재 선택이 가능해진다면 그야말로 모든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줌과 동시에


각자의 하나씩 갖고있었던 장애 요소들이 전부 사라지는거임.


그리고 또 멀쩡한 현실을 놔두고 왜 완몰가에 집착하냐? 완몰가 나올쯤이면 현실도 유토피아 일텐데


굳이 현실도피하고 완몰가에 집착할 필요가 있냐? 라고 묻는사람도 있을거다.


물론 완몰가 나올쯤이면 현실도 유토피아 겠지만 아시다시피 특이점 이후에는 사라지는 것들도(그게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많을거임.


따라서 특이점 이전 시대에 느낄수 있었던 감성이나 낭만.추억 등을 특이점 이후에는 못누릴수도 있는거임.


실제로 80~90년대때 누리거나 느낄수 있었던 그때의 감성이나 요소들을 지금은 느낄수 없는 것들도 많이 있음.


(대표적으로 단종된 패스트푸드 메뉴나 과자들,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는데 섭종한 게임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공연 등등)


마찬가지로 지금은 당연하게 누릴수 있는 지금 시대만의 요소들이 특이점 이후에는 죄다 없어질수도 있는거고...


시대가 흐르고 과학기술.문명이 발전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것들이 생겨나는것만은 아님.


나름의 관점에서 좋았는데 없어지는 것들도 분명히 있을거고...


막상 특이점 이후에는 인간이 할게 없어지고 예전의 추억.낭만.감성 이런걸 더이상 누릴수 없다는 것에 대해 공허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거임.


그럼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무엇인가? 딱봐도 답이 나오지... 과거의 세계를 재현한 시뮬레이션 완몰가 컨텐츠...


심지어 거기서도 단순 과거재현 뿐만 아니라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대체역사물 설정.요소도 넣는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