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절단, 파손, 분쇄, 화상, 격렬한 작열통, 두통 따위와 같은 극한의 고통을
나는 완몰가에서 경험하고 싶지 않음
타고난 마조히스트가 아닌 이상 누구든 그럴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완몰가에서 나만 그런 고통을 겪지 않는 것처럼 보이면 이상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고통을 경험할 때에는 그 즉시 그 고통을 시뮬레이션 하는 '나'와 그것을 간접적으로 지켜보는 '나'로 분리시켜서
남들 눈에는 내가 평범하게 고통을 겪는 것처럼 보이게 할 거고 내 몸도 그렇게 반응하고 움직이게 할 거임
하지만 진짜 나는 실제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임...
으음.. 그런건 생각못해봤네. 근데 그런건 한번쯤은 겪어봐야지 죽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존나 아프면 잠깐 멈추기해야자
예고없이 한번씩 겪는 고통은 최초 1회씩 체험해볼 만한듯.. 고문 같은 거 당할 땐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