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나도 미소녀가 되거니 하렘을 만들거니 같은 생각 많이 했었는데 나이 좀 드니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여캐의 이상형 남자로 태어난 뒤 그 여캐랑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어졌다.



지금과 다름없는 평범한 날들, 조용한 가정집, 신혼 부부 같은 소소한 일상.



화장 안 한 민낯도, 조금 꼬질꼬질한 모습도 다 괜찮다고 해주는 그런 사이.



딱 그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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