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이자 같은반인 A
A의 단짝이지만 나를 은근 신경쓰는 시녀 B
A,B와 사이가 좋지 않아 나를 뺏으려는 옆반일진 C
하교 때마다 나를 보러오는 옆학교의 얀데레 아이돌 D

하렘 선택지 일부러 배제하고 한 명만 골라도
내 선택에 따라 세계는 그만큼의 분기점을 통해 달라진다
같은 세계라도 최소 히로인 수만큼 즐길 수 있다는 거임

단순히 누구와 사귈까 고르는 것도 거대한 루트 변경이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히로인 행동이 달라지고 그 또한 즐길거리임
A와 사귄다 쳐도 데이트를 많이 할 건지 여행을 갈 건지 집에서 앙양만 하면서 족요할지
친구와 멀어지게 할지
대학은 가게 할 건지
결혼은 몇 살에 할 건지
아이는 몇 명을 낳을 건지
yes나 no로 갈라지는 거 말고도 이렇게 하나하나 수동으로 인생의 크고작은 행동들마다 다 세계관을 나누면 정말 끝이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무한한 세계를 즐길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