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완몰가 등장 이전까지는 현실은 하드웨어이자 소프트웨어 역할도 했던건 맞음.
하지만 현실에서 가능한거 뭐든지 다 가능하면서도(인간의 오감 그대로 구현 가능) 현실 초월도 가능하고
내 맘대로 나 자신 세계관 커마 모든게 다 가능한 그런 완몰가가 등장하면
소프트웨어적 입지를 완몰가에 다 뺏길 가능성 큼.
해외여행을 하더라고 사고위험이나 번거로운 준비나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현실 해외여행보다
비용도 안들고 사고위험도 당연히 없고 준비과정도 없는 완몰가속 해외여행을 다들 선호하겠지...
또 완몰가속 npc가 진짜 사람같은 npc들이면 굳이 현실에서 인간관계 신경쓸 필요가 없고
오히려 현실에서 인간관계는 스트레스 받기 일쑤이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님.
결국 완몰가는 현실에 종속된 세계이고 완몰가를 할려면 현실의 내 육신이 필요하고
내 육신을 유지보수(똥오줌싸고 밥먹고 하는거. 건강관리 하는거)할려면 현실에도 신경쓸수밖에 없음
(물론 그때쯤이면 똥오줌 생성안하고 배만 부르게 하는 알약식사나 나노봇 자동건강관리 같은것도 보편화 될거임)
즉 하드웨어적 역할은 현실이 계속 할거임.
다만 하드웨어적 역할(육체 유지보수)의 중요성과는 별개로 현실의 소프트웨어적인 역할(자아실현.인간관계.모임.여행.활동.즐길거리 등등)은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완몰가에 완전히 넘어갈거임.
요약하자면 완몰가 이전 시대는 아날로그 시대와 같다고 할수있고
완몰가 이후는 철저히 디지털화된 시대라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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