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 망한 사람들이 주로 하는 과거 반추를 내가 하는 중이다 시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든다.
심지어 과거로 돌아갈때 각 시기별 프로세스도 생각해봄 ㅋㅋㅋ
2년전, 5년전, 고딩때, 중딩때... 그 밑은 좀 그렇고
그리고 좀 더 플러스를 주고 싶다는 생각도 해봄
내가 어찌하지 못하는 영역인 골격이나 키 등... 다만 뭔 키 190 어깨 딱벌어진 씹상남자 알파메일로 바꾼다거나 하지 않고, 또 지능이나 내 배경까지는 안바꾸고 싶고... 정말 플러스 알파 정도의 느낌으로만
또 동시에 이것이 가상현실이라는 기억이나, 주식 코인 시세나 여러 중요한 미래지식도 싹다 잊어버린채... 다만 이것이 내게 주어진 2번째 기회라는 사실만 기억한채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망상을 자꾸한다...
난 내 생에 그렇게까지 깊게 몰입하지는 않은터라(그러니깐 후회도, 원하는 것도 크게 없고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듯이 살아와서) 이 삶을 기초로 2트는 안 할 듯. 뭔가 많이 바꿔도 지루하기 짝이 없을 거 같아. 차라리 천지개벽 시키거나 판타지-sf적 요소가 큰 세계관에서 지낼 듯함.
난 갓생사는걸 부러워하는 사람이라... 후회가 많이 된다 지금
뭐 나쁘진 않겠지만 굳이인 느낌
사실 완몰가 망상기라기 보단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대한 리셋 증후군에 가까운듯 하다 ㅋㅋ
그것도 다 네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는 거니까
나는 백퍼 공감함. 나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변화가 있게 할래. 인내심을 늘린다던가, 키나 운동신경 등. 그리고 얼마나 다른지 비교하면서 몰입하면 재밌을듯
하면 존나 열심히 할 자신있다...
유치원때로 돌아가고싶다 ㅅㅂ
ㅅㅂ 제발 보내도...
싫어 다른거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