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초등학생 여자아이로 ts되어서


주위사람들에게 마구 상냥한 나데나데 쓰담쓰담 받을것임




베개로 내 코와 입을 막아 숨 못쉬게하는 질나쁜 형 대신


부드럽고 깨끗한 담요를 덮어주는 눈나가 있고,




꼴보기 싫다며 소리지르며 날 집에서 쫓아내려는 엄마 대신


자연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꼬옥 안아주는 마망이 있고,




내 물건을 뺏어서 망가뜨리거나, 하지 않은 나쁜 짓에 대한 누명을 나에게 씌우는 학교 아이들 대신


날 좋아하고 뽀뽀하고 싶어하는 애정 가득한 사랑꾼 아이들이 있고,




길거리에 나에게 일부러 말걸고 시비걸거나 욕하고 침뱉는 못된 어른들 대신


길거리에 마법소녀나 전대물 영웅같은 정의의 히어로들이 있는 그런 세계관에서




어렸을적에 가정폭력 학교폭력 당했던 괴롭고 힘든 기억을


행복과 따뜻함으로 덮어씌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