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뇌를 온전히 컨트롤하고 재구축할 수 있다는 건 과연 어떤 의미이고 어떤 느낌일까요.
인간을 평생 괴롭히는 집착이나 본능,욕망에서 벗어난다면 무슨 느낌일까요? 그것도 마음대로 껐다켰다할 수 있는 식으로.
10초마다 뇌의 가중치를 연속적으로 변화시켜서 활기찼다가 우울해지고나 하는 성격의 변화도 가능할까요? 신과같이 세상을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뇌를 4부분으로 나눈 다음에 각 영역마다 가중치를 다르게해서 저 포함 4개의 자아를 만들 수도 있을까요?
팔이나 다리같은 부분을 움직이는 부분마다 자아를 부여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우스꽝스럽게 움직일까요?
저희가 느낄 수 없는 감각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X선이나 감마선
전파같은 것도 볼 수 있을까요?
저희가 보지 못하는 색이나 저희가 느끼지못하는 감각같은 그런 것도 느낄 수 있겠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완몰가도 두근거리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전뇌화가 가장 기대되는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인간을 초월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좀 더 위대한 것 같잖아요.
무조건 한다는 게 아니구요..그래도 한번쯤은 해보고싶지 않아요?
@ㅇㅇ 근데 전뇌화 넘 무서울 것 같애 의식을 옮긴다는걸 머리로는 이해를 했는데 아직 본능이 못 받아들이는 그런 기분임 뭐 연속성이라던가 테세우스라던가... 물론 해보고 싶긴 함...!
@ㅇㅇ 아,그건 마인드업로딩 얘기 같은데..뭐 그런 방식으로도 전뇌화를 할 수 있을 것 같긴하지만(저는 상관없기도 하고)제가 말하는 건 비교적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그러니까 기존 뇌에서 천천히 기계적 뇌로 교체하는 거예요. 한 몇달,몇년에 걸쳐서? 이것도 테세우스의 배이긴하지만요..의식을 옮기는 개념은 이니니까요
@천상열차 아 그런 방법이라면 완전 대찬성! 바로 하지는 않더라도 꼭 한 번 해볼 것 같아요 사실 테세우스의 배 얘기는 별로 안 무서워서 ㅋㅋㅋ
@ㅇㅇ 저도 별로 무섭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자아는 흐르는 강물에서 물을 손으로 뜨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애초에 고정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강줄기 자체가 변할정도로 변화를 주지않는다면야 괜찮지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굳이 전뇌화 해야될까? 나는 테세우스의 배때문에 무서워서 못할듯
소마 엔딩 나면 어카노
그건 호불호니까요. 저는 웬만하면 꼭 하고 싶어서요. 굳이 안하고 싶다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나도 무조건 할듯...
나노봇으로 조금씩 바꾸면서 할듯 복제인지 이동인지 모르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