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몰가 알고 나서 뭔가… 간단한 폰겜 같은 거 말고
약간 진지한 콘솔 게임류나 스토리 딥한 거, 몰입도 높은 컨텐츠들은 거의 안 하게 되는 것 같음 일부러 거르는 것도 있고
유행하는 드라마 뭐 이런 건 예외로 둔다 쳐도 진짜 애지간한 건 잘 안 하는 듯
4k 모니터로 보는 영화나 콘솔겜이 아무리 대단해봐야 완몰가에서 내 몸으로 직접 체험할 것에 비하면 암것도 아닐 거잖아
좀 역설적이긴 한데 특이점과 완몰가에 집착 하게 되면서 가상의 것에 미련을 점점 버리고 있음
완몰가 들어가서 까지 티비나 보고 패드나 만지지 않을 테니까
현실에선 위험하거나 기회가 없어서 못 하지만…
내 진짜 로망대로 바이크 타고 도로를 질주 한다거나
스파이더맨처럼 건물을 타고 다니거나
아예 공중 부양을 해버리거나
꿈에 그리던 무대에서 멋진 공연도 해보고 싶고
판타지 세계관 속 괴물들과도 싸워보고 ㄹㅇ…
완몰가 오기 전까진 저런 건 못 즐기겠지만, 어쨌든 가상이 아니라 현실의 공기를 만끽하며 살아가려 노력 중임
난 스토리 게임 같은거 하면서 좋아하는걸 많이 늘려두고 있음 한순간의 꿈으로 끝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몰입이 잘되더라고 ㅇㅇ..
생각해보니 그것도 말이 되네 완몰가를 알고 있다는 게 이게 참 좋은 듯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해도 상관이 없음 ㅋㅋ
나도 비일상적인 컨텐츠를 꽤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살면서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딥하게 빠졌던 비일상적 컨텐츠가 대부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웹툰이나 웹소설이라 그런가 동경하고 선망하는 것도 상당수가 현대적이거든 그래서 본문 같은 결론에 도달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