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피해자가 양말을 뒤집어 신고 있는 걸 보고 양말을 똑바로 신겨준다던가
현장의 증거를 확실히 지웠지만 무언가 흔적이 남아있을까 신경쓰여서 몇 번이고 현장에 다시 간다던가...
보통 그러다가 도망갈 시간을 놓치거나 꼬리가 잡힌다 같은 스토리로 흘러가게 되는데

강박증에 살인마 캐릭터는 보통 사회에서 엘리트라거나 완벽한 사람 같은 걸로 나오잖아요
그런 완벽한 인물이 살인을 할 때면 강박증세를 보이면서 불안에 떨고 망가지는 그런 반대되는 모습에서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눈 앞에서 내 손에 의해 사람이 죽어가는 걸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무서울 것 같지만 언젠가 완몰가에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