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완몰가 나오면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사는 것을 해보고 싶음
그런데 원래 내가 태어나야할 곳에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태어나는 거임
나대신 이상적인 누군가, 아마 유전자 몰빵된 내 동생 같은 느낌?
내가 살면서 범한 실수를 모두 바로 잡고 이상적으로 자란 내가 어떤 느낌일까...? 라는 것을 직접 보고 싶음
나는 그냥 옆 집의 소꿉친구로 자라서 같이 다니며 바로 옆에서 일거수일투족 전부 지켜보고 싶음
조금 욕심이라면 이상적인 나이면서 내 모습을 조금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음
어차피 초중고는 전부 남녀공학으로 나왔고 군대는 px에 아르바이트 간다는 느낌으로 계속 따라다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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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청 최고로 잘 산 나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평범하면서도 실수 없이 산 나를 보고 싶어